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
홍성재 지음 / 운암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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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운동 부족과 음주가 원인이 되어 탈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항상 저녘이면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주으시는 부모님의 모습 그리고 가까운 친지들을 보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는 걸 알게 되지요.그래서인지 과거 제 머리에 대해 머리 좀 자주 자르고 다녀라 타박하던 이들이 많이 없어지고 부러워하는 눈길은 참 아이러니한 현상입니다.



필자는 탈모 전문의사로서 20년간 탈모 전문 치료를 해 왔습니다.탈모의 원인은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줄여서 DHT 로 부르며 남성호르몬의 일종입니다..그리고 활성산소의 과잉과 비반 또한 탈모의 주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사회생활이 많아지면서 회식이 많아지고 그로 인한 과식과 과음,폭식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흡연은 활성산소 과잉과 하께 혈관수축으로 인해서 탈모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과식과 과음은 콜레스테롤 증가와 복부비만,중성지방 수치의 증가로 이어져 탈모로 이어집니다.



원형탈모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현상이므로 스트레스의 주원인 제거와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치료가 가능하며 20대 30대에도 많이 생깁니다.탈모는 초기 발견이 아주 중요하며 빠른 치료를 요합니다,여성의 탈모는 남성의 탈모와 다르게 대부분 스트레스로 오고 있으며 모발이 가늘어지고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는 영양 부족이 그 원인이므로 탈모가 진행 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치료의 6가지 원칙

1.탈모치료는 집중적으로 = 항산화제와 피나스테라이트 복용 미녹시딜을 바르는 것

2.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꾸준히 복용

3.하얀 식품 특히 흰쌀,밀가루,흰설탕을 멀리 할 것

4.유산소운동으로 스트레스 인자 제거와 비만 요인 제거

5.탈모는 재발하므로 치료 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

6.탈모는 오랜 시간의 치료가 필요



단백질,잡곡,각종 채소,과일, 해초류 등등 균형있는 식단을 요하며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하며 적합한 샴푸와 린스 사용하며.특히 흡연은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이므로 자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탈모 치료는 건강과 연관되어 있으며 탈모 치료는 꾸준한 간강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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