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 호모 - 제1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오수완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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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에케 호모는 종교적 의미와 철학적 의미로 구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으며, 요한복음에 나와 있다. 철학자 니체의 자전적 저서에도, 에케 호모가 쓰여지고 있다. 소설 『에케 호모』제16회 혼불문학사을 수상하였고, 인간의 삶 과 문명이 파괴된 이후의 미래에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으며,그들이 꿈꾸는 세상, 재건하려는 세상은 어떤 형태인지 엿볼 수 있다.



이 소설에는 중년 남자 노먼이 등장하고, 소녀 서브가 나오고 있다. 절대적인 누군가에 의해서, 인간이 구축해 놓은 문명과 사회질서는 무너지게 된다. 스스로 질서를 만들고, 그 안에서 규칙과 법을 만들었고,군대를 만들어서, 나라와 나라의 경계를 구분했다. 그러한 모든 것이 다 사라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 우리는 상상하기 힘들다.오직 ,자연에 의해서, 인간이 사라진다는 먼 미래의 공포만 있을 뿐이다.



이 소설은 그 통념을 깨트리고 있다. 총과 핵무기로도, 이길 수 없는 그 강력한 무기들,그것이 인간을 사라지게 했고, 핵무기조차 무용지물이 되었다. 10퍼센트의 인간이 남아잇을 뿐미며, 법과 제도,질서가 소멸되어싿. 파괴되었고, 인간에 대한 존재가치가 사라졌을 때 우리는 새로운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서로에 대해서,입장을 생각하고, 그 안에서, 모순을 견디고 ,기존의 세계관이 사라지게 되면, 새로운 세계관이 만들어진다는 사실,그 사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면서, 누군가에게는 무기로 쓰여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소설에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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