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337년부터 1453년까지, 프랑스 왕국과 잉글랜드 간에 100년 전쟁이 일어났으며. 100년 전쟁을 다룬 영화 브레이브 하트는 에드워드 3세의 부모에 관한 이야기다. 이 전쟁의 중심에, 잔다르크가 있었으며,그녀를 프랑스의 성녀로 부르고 있다. 흔히 사회적인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는 마녀 사냥, 잔다르크는 화형식을 당하고 말았다.
잔다르크의 선택과 결단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했다는 점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어서, 원하는 것을 쟁취하였다. 잔다르크가 직접 쓴 편지,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가 진 것이 거의 없었던 소녀가 1431년 루앙의 종교재판에서 화형식을 당했고, 1920년 가톨릭 교회의 성인이 되었다.
잔다르크의 삶을 보면, 그녀가 추구했던 인생에 대해서, 교훈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누군가 어떤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해내기 위한 자격을 필요로 한다. 자격이 없다 하더라도,스스로 움직이고 ,스스로 행동하여서, 자신이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으며, 비로소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거절당했어도, 그 거절에 익숙하였고, 거절이 반복되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명확한 목표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을 꼭 해내야 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정주영 회장이 현대그룹을 일으킨 원리도, 자격을 가지고 난 뒤에, 무언가를 해낸 것이 아니라. 잔다르크처럼 스스로 행동한 다음 자격을 만들어 냈다. 잔다르크는 그냥 자신이 운명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감이 떨어지기 위해서,감나무 밑에 누워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안았다. 스스로 자격을 만들었기에 가능했다.
법보다 종교가 우선이었던 그 시절, 잔다르크는 종교 재판 결과 죽음을 당했다. 그녀는 죽는 그 순간에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세상이 만든 규칙과 기준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 인간의 나약한 순간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잔다르크에게 화형은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비는 피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변명하고, 회피하고,자신에게 유리한 말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잔다르크는 변명하지 않았고, 자신의 운명을 회피하지 않았다. 누구의 도움 없이 자신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었고, 그러한 모습이 그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다. 즉 잔다르크의 삶이 위대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자기 스스로 무서운 사람이 되었고, 어떤 상황에 놓여진다 하더라도, 바꾸지 않고,일관성을 유지한다. 잔다르크가 살아있었다면,강한 멘탈을 우리는 느꼈을 것이다. 어떤 상황이 놓여진다 하더라도, 무너지지 않았고, 스스로 옳다고 생각했기에, 자신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바로 그러한 모습들이 지금 우리에게,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물어보게 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설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