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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ㅣ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주역은 고대 중국에서,점을 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복희씨의 전설과 깊은 연관이 있다. 2500년전 중국에서 만들어진 주역의 음양오행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주역은 지금까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우리는 주역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상은 시시각각 변한다. 한때 잘 팔렸던 유행이 시간이 자나면 유행이 사라지고,자연의 역동적인 변화도 마찬가지다. 날씨가 시시각각 변하고., 바다의 수온이 달라지면, 잘 잡히던 해양 생명체가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인간이 만든 법과 제도가 완벽하게 만들어져도,세상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매번 무너지기 일쑤인 이유다. 동해에 오징어가 잘 잡혔던 과거의 시절과 비교해 볼 때, 금징어가 되어버린 지금 현재와 마주하며 살아간다.주식의 흐름도 마찬가지다. 주식의 가치가 올라면, 주가가 내려가는 순간이 온다.
자연의 오묘함은 그때 그때 달라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24절기가 사라졌다 하는 이유다. 최근 들어서, 날씨가 뜨거운 햇살 아래, 사람들이 쓰러지고 있으며, 여름 스포츠가 하루 아침에 멈춰 버린 사례가 있다. 주역은 바로 그런 순간 순간에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어떤 것을 금해야 하는지 일깨워 주고 있다.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를 살피지 않으면, 우환은 우리 앞에 다다른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주역에는 자연의 이치 뿐안 아니라, 군자의 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음양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며,자신을 항상 들여다 보아야 하나. 삶은 언제나 오르락 내리락하기 마련이다. 탁 트였던 세상이 갑자기 막혀 버리는 일도 존재한다. 세상 뿐만 아니라, 삶도 그러하다.평화로웠던 일상이 하루 아침에 막막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예측 불가능한 세상과 인생에서, 매 순간 바뀌는 상황들,그 상황에서,나 스스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그래도 살아야 하며 잘 살아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주역을 통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나와 내 주변에 이로움을 주는 방법을 구하고자 한다. 주역의 64괘를 통해서,누군가의 사주 팔자를 들여다 보고 , 산자와 망자가 서로 이어지는 묘자리를 절 선택하는 것, 내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 그 순간에 대해, 어떤 결정과 선택을 해야 하는지 도움을 주고 있다.
결혼에 대해서, 이사 날짜를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함부러 나서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되, 선을 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모자름만 못하다 하였다. 때가 아니면,자신의 재능을 숨기고,빛을 감출 줄 알아야 한다. 나서야 할 대와 나서지 말아야 할 때를 모르는 자는 그 화가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까지 미칠 수 있다. 좋은 기운이 빠져나오고, 탁한 기운이 들어올 때면, 막힌 시대,단절된 세상에 함부러 나서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않아야 할 때를 모르면, 목숨을 잃거나, 업이나 명예를 잃을 수 있다. 삶의 지헤와 인생의 처세를 주역에서 구하고자 한다.한글 훈민정음의 창졔 원리 뿐만 아니라.,유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의에지신에도, 주역의 철학이 관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