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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 ㅣ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 자기 스스로 망가졌다고 판단할 때가 있다. 어떤 일이나, 미션으로 인해 그 이전으로 되돌리기 힘들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 나는 망가졌다고 선언해 버린다. 우발적인 선탥, 강요된 요구 혹은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해서,생기는 결과로 인해서, 나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거나,다 나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그럴 때, 나는 몸과 마음에 있어서, 큰 변화가 찾아오고,그로 인해서, 나에게 찾아온 변화에 대해서,원인을 찾으려 한다. 필요한 요소들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책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은 위험한 인문학 두번째 이야기로서,우리가 합리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며, 끊입없이 오류를 만들어 내고, 수집하고,그 오류에서, 자신을 개선해 나가는 존재라는 것을 생각나게 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그 다양함이 세상을 바꿔 놓으며, 혁신의 씨앗을 만들고 있다. 어떤 역사학자가 인간의 삶을 관찰하고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산업화 이전의 인간의 삶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 어떤 변화가 생겨났는지 과학적인 자료와 정보를 수집해 나간 다음, 인간의 인식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이해할 수 있다. 잠을 이룰 수 없는 불면증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와 불면증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게 된 시대의 차이, 불면증이 없었던 그 시절에도 인간은 여전히 불면증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즉, 어떤 현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깊이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역사적 전환점으로 인해,인간이 그동안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관찰하고, 수집한다.그 다음에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만든 다음, 인간의 몸에 대한 오류를 확장해 나간다. 즉 인간의 인식이 바뀌면, 인간은 더 이상 그와 관련한 언어가 쓰여지지 않고,자연스럽게 소멸될 수 있다. 첫 잠과 둘째 잠에 대해서,이제 쓰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인간의 기억은 항상 선택적이며, 정확한 진실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나의 의도와 무관하게 기억이 삽입될 수 있고, 어떤 기억은 없었던 사실을 있었던 것처럼 재현하기도 한다.이런 모순된 상황에 대해서, 과학적인 실험 과정을 거치게 되고, 자신만이 느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험을 통해 검증해 나가고 있다. 그 누구도 오류와 실수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때, 내 삶은 바뀔 수 있고, 나에게 필요한 선택과 결정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더 너그러워져야 하며,관대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언젠가 의도치 않게 실수할 것이고,그 실수로 인해 누군가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