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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답이다
김규철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의 장르는 자기계발서이고, 에세이와 소설류이다. 사회의 변화가 다변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여기에 더해 AI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이 상황에서, 어떤 일을 해내기 위해서,나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스스로 자기계발,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성장 동기를 만들어 나간다.
월급,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받는 것이다.이 월급이 있어서,가계가 꾸려지고, 돈이 모일 수 있다. 언론이나, 뉴스에서,재테크, 주식 투자, 부동산 불패를 언급하는 건 우리가 월급으로 살아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잘 드러내는 대목이기도 하다. 홍콩처럼, 아주 좁은 닭장집에서, 우리는 살아가지 않는다. 반지하나 옥탁방이 있어도, 여전히 최소한의 생활공간은 내 몫이 되고 있다. 책 『월급이 답이다』은 IMF 이전에는 상식이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비상식이 되고 있는 평생 직장, 월급으로 살아가는 저자의 인생 이야기다.
자가 김규철은 유한양행에 입사하였고,강원지점에 발령받았다. 이후 인천지점, 북부지점, 본사 CS 팀까지 자신의 자리는 옮겨졌지만, 23년간 일하는 곳은 같은 곳이다. 40명 동기 중에 이제 16명만 남아 있으며, 24명은 다른 곳으로 이직하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23년 동안 조경기능사를 따고, 건축 관련 자격증, 금속 관련 자격증 이외에, 도시 농업관리사 , 조종 면허르 땃다. 그건 자신의 직책이나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나와도, 내 이름 석자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이면서,기술이기도 하다. 실패하고, 떨어져도 다시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커리어를 만들어 나갔다. 23년간 꾸준히 부었던 국민연금은 노후에 자녀 없이 살아도 든든함 버팀복이 된다. 주식 투자를 하지 않아도, 주가가 하락해도,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된다. 그것은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고,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 나간다.떠나지 않겠다느 결심이 그를 스스로 성장하는 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