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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난생처음 들어보는 데이터센터 이야기
김주회 지음 / 북플레이트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16년 3월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의 대결을 통해 4승 1패,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다. 그 당시 알파고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고 난 뒤, 젝슨황과 구글 딥마인드 팀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진 바 있었다. 물론 AI 데이터 센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책 《AI시대에 난생처음 들어보는 데이터센터 이야기》 은 데이터 센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는 데이터 센터를 감자를 보관하는 감자 창고라고 비유하고 있었다. 즉 인간의 데이터들이 모여 있는 창고가 데이터 센터이며, 그 안 보관된 데이터를 인간은 어떤 목적으로 쓰기 위해서, 데이터 센터를 만들고, 그 데이터 센터를 의미있는 곳에 사용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데이터 센터 그 자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기존의 AI 관련 책들이 데이터 센터를 곁다리로 언급하고 있지만, 이 책 《AI시대에 난생처음 들어보는 데이터센터 이야기》 은 말 그대로 데이터 센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시켜주고 있다.
데이터 센터는 24시간 가동되어야 한다. 즉 성능보다 안정성을 가장 고려하는 것이며, 데이터 센터를 만들기 위한 기준과 원칙르을 이해한다. 데이터 센터는 프로그래밍된 한가지 작업, 한가지 일을 하기 위해서 존재하며,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컴퓨터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카톡 서버, 증권서버, DB서버, 맞고 서버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데이터 센터에 모니터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365일 24시간 가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냉각장치가 별도로 존재하며, 데이터센터를 짓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땅이 넓은 해외는 대체로 단층을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지만, 한국처럼 따이 좁은 나라는 2층 이상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게 일반적이다.
데이터 센터 하면 아마존의 AWS 가 먼저 생각난다. AWS가 있기 전, 대부분의 기업은 별도로 서버를 구축해야 하며, 유지 보수비용이 상당하였다.하지만 아마존의 AWS 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특화되었다. 각 기업마다 소프트웨어를 구비해야 하지만, AWS는 그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서버가 AWS 데이터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 데이터 수집 및 입출력이 가능하다.이러한 특징을 하나 하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 부지 확보,시토지 용도, 전력 확보, Network 인입, 비침수지역, 상하수도, 유해시설, 접근성, 민원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갑자기 정전이 발생할 시, 데이터센터 안에서, 비상전력이 언제든지 가동할 수 있도록 설비해 놓았으며, 신속하게 데이터센터를 정상화하고 있다. '무정전전원 공급장치'UPS(Uninterrupted Power supply system) 이라고 한다. 정전 후 약 3~5ms 이내에 전기가 공급된다. 이외에 버퍼탱크 UCS(Uninterrupted Cooling supply system ,무중단냉수공급장치) 이 있다
챍 《AI시대에 난생처음 들어보는 데이터센터 이야기》에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개념도가 나온다. 한국에 있는 대표적인 데이터센터로 카카오사가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다.이 데이터 센터가 2022년에 발생한 카카오톡 먹통사고로 유명해졌으며,리튬 배터리 화재가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된 적이 있다.데이터 센터에서,서버 냉방의 개념 이해를 돕고 있으며, 서버냉각팬의 역할, 발열부하에 대해서, 남다른 냉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를 엿볼 수 있으며, 전기료를 아끼다가 자칫 서버장애가 발생하면, 최악의 손해를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