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 - 끝까지 강하고 자유로운 나
수전 구바 지음, 정지인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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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작가 이자 영문학자이면서, 인디애나대학 영문학 교수였던 수전 구바는 2008년 난소암 진단 이후 교수직을 은퇴하였다. 엿어 문학 연구와 페미니즘 비평에 헌신했으며, 최근 절판된 벽돌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와 『여전히 미쳐 있는』등 다수의 저서가 현존하고 있다.



책 『피날레』는 수전 구바의 저서 중에서 국내에 반역된 세번째 저서이며, 여성의 삶에 대해서,사회가 강요한 모든 일상에 대해, 여성 스스로 파괴하는 구실이 되고 있으며, 내 삶이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유다. 여성에게 나이듦이란, 자연스러움이 아닌, 추하고, 두려움의 실존이었고, 그로 인해, 여성의 삶은 점점 더 잊혀지고 만다.그런 현실에 대해서,안타까워 했던 그녀가 이 책을 통해서, 여성에게 나이듦은 2번째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 중요한 조건이며, 스스로 주어진 삶을 탈출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 여성에게 나이듦은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여성, 나이듦, 예술, 이 세가지 요소를 소개하고 있으며, 아홉 명의 여성 스스로 독자적인 삶을 살아가면서,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는 그 과정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가 만든 금기와 금지에 대해서, 여성 스스로 그 금지에 대해서,곱하고,저항할 의지를 피력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그리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고,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남성에게 허용되는 일이라면, 여성에게도 허용되아야 한다는 논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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