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
김민성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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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민성아,내가 진짜 고민하다 말하는 건데, 너는 말만 안하면 진짜 괜찮을 텐데, 왜 굳이 입을 열어서 네 이미지를 스스로 망치는 거야?"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마를 잘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누구와 대화를 하든 가장 말을 많이 했으니, 제가 대화를 주도한다고 생각했거든요. (-5-)


그러나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사람은 받은 만큼 주려고 한다는 사실을. 언어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직선으로 뾰족하게 말하면, 상대방도 나에게 뾰족한 말투를 사용할 것이고, 내가 곡선으로 따뜻하게 말하면, 상대방도 따뜻한 억양으로 보답할 것이다. 그러니 직선보다는 곡선을 선택하길 바란다. (-18-)


나는 무용을 전공하면서 오랜 시간 배운 특별한 언어가 있다. 말이 아닌 표정, 몸짓, 시선, 자세 등으로 상대방에게 나의 이야기와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비언어적 표현'이 그것이다. 무대에서는 작품의 내용과 나의 감정을 오로지 몸짓으로만 관객에게 전달해야 했기에 터득할 수 있었다.이런 비언어적 표현은 같은 마를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4-)


세상에는 똑똑하고 실력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리더가 되지는 못한다. 그렇다면 리더가 되는 사람과 리더가 되지 못하는 사람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바로 앞에서 언급한 경청의 자세에 있다. (-94-)


이 순간에 필요한 자세가 있다면 호기심이다. 질투심은 상대발이 가진 특별한 방법이나 실력과 관련해 조언받을 기회조차 날려버리지만, 호기심을 품고 배우려는 태도를 보이면, 내가 평생 모르고 살았을 인생의 지름길 또는 이 시대를 관통하는 꿀팁을 얻을 수 있다. 누구든지 자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알려주고 싶었던 것도 숨기고 싶어지지만, 호의로 다가와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알려주고 싶어 진다 실제로 , 모든 인간은 나보다 대단하거나 잘나가는 사람을 보면,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해 방어하게 된다. (-216-)


21세기는 인성과 태도, 말을 잘하는 스피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한순간도 말을 하지 않고, 사람들과 멀어져서,혼자 살아가는 것은 힘들다. 서로 관계를 맺으며, 말을 하고,토스하며, 서로 소통하고, 감정과 느낌을 주고 받는다. 상대방에게, 직선적인 말, 감정을 자극하는 날선 언어을 쏟아내고 있으면,그 과정에서 ,서로 상처를 남기고 서로 어색한 관계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찰나의 말투 하나로 인해, 서로 미워하는 관계가 형성되고, 서로 가까워질 수 있다. 의도하지 않은 말, 습관적인 말, 감정적인 요소로 가득한 말들,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의 습관과 자세,태도도 그 또한 못지 않게 중요하다.


말을 잘 하고자 싶을 때, 어투와 말투를 하나하나 고치고 싶을 땐,상대방에게 내가 해야 할 말과 내가 하면 안 되는 말과 어휘를 잘 선별하는 것이 우선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부사를 쓰지 않는다. 말에서 신뢰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대화에서, 핵심적인 말은 사라지고, 부사만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사여구를 줄여 나가는 말 습관이 필요하다. 부드럽고,우회적인 말을 사용하며, 어디서나 돋보이는 매력적인 말투를 쓰도록 애써야 한다.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존중하고,배려하고, 나의 품격을 높여준다. 옳은 말,바른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친절한 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투를 의식적으로 사용하면  내 삶은 바뀌고,나의 자세와 태도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말을 흐리지 않는 습관, 어휘와 문장이 분명하고,정확한 상황을 전달하는 것이 먼저다. 말투에 신뢰와 믿음, 일관성이 묻어나야 한다. 말을 통해서,상대방을 잘 설득할 수 있다. 그 다음 라포가 형성된다. 나의 이미지를 깎는 말투를 하나씩 줄여 나감으로서,내 인생은 가랑비에 옷 젖듯 하나하나 바뀌고,상대방이 나애게 하는 말은 자연스럽게 고쳐 나가며, 달라진다.. 내가 쓰는 언어,내가 사용하는 말투가 달라지면 상대방이 쓰는 언어,말투도 달라질 것이다. 즉 이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이 말투에도 적용될 수 있다. 공손한 말투를 사용하면, 공손함 말투로 보답을 받는다. 상대방의 특권의식을 자극하는 말를 주로 쓴다면 엄청난 만족감을 느낀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나 하나 관찰하고 사용 하면,나에 대한 호감도와 신뢰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어디서나 돋보이는 말투를 쓰고 싶다면, 주로 사용하는 말은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의 단어를 즐겨 쓰도록 한다. 나의 말투를 고치고 싶다면,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지음 나는 상대방에게 사랑의 메시지로 가득한 말투를 쓸 수가 있다. 내 주변 환경을 하나하나 바꾸는 것이 내의 말투를 바꾸는 것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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