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척학전집 : 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 세계척학전집 5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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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500년전, 종이가 귀했던 그 시절, 대나무를 얇고 긴 조각으로 쪼개서,말린 다음, 한글짜 한글자씩 써내려간 약 6,000자로 된 책, 죽간(竹簡) 이 완성되었다.대나무로 몇 달에 걸쳐서 쓰여진 그 책 한 권은 동양의 철학이 되었고, 이 시대의 처세술로 살아남았다. 인류가 역사를 기록한 이래,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지배하였고, 나약한 인간이 지구를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 기록을 통해서, 인류는 진화를 거쳐서, 생존 기술을 익히게 된 최적의 생존 기술을 익히게 된다.손무가 쓴 손자병법은 위촉오의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 나라 간의 치열한 생존게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었다. 궁형에 처해진 사마천이 죽기 직전에 남긴 사기에 대한 이유다. 마키아벨리가 16세기에 남긴 군주론에 대해서, 인간은 진실보다 기만에 능숙하였고, 사실보다 거짓에 익숙해 왔다. 싸움을 통해서, 자기를 숨길줄 아는 자가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길을 만든 것이다. 강한 사자가 이가는게 아니라 교활한 늑대가 이긴다는 것이 역사에서 증명되고 있다.



조조가 세운 나라, 위나라는 중국을 통일하였다. 그 때 당시 위나라의 책사는 사마의였다.유비 곁에 있었던 책사 제갈량, 관우가 죽고, 장비가 죽어갔으며,제갈량마저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제갈량은 사마의가 이끄는 위나라 군을 상대로, 제갈량의 기만과 매복 전술을 두려워한 위나라에게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기만과 거짓, 착각이 패배할 수 있는 상황을 승리로 바꿀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레들이다.



전국 시대의 철학자 한비(韓非) 는 법가사상을 완성하였고, 그의 저서 《 한비자 》(韓非子)가 현존하고 있다. 말더듬이였던 한비는 글을 다듬어서,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 진나라를 세운 진시황의 마음에 들게 된다. 하지만,  이사와 요가에 의해, 감옥에 갇혀 버렸으며, 음독 자살햇다. 그의 날카로운 글이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게 되었던 거이며 동문이었던 이사의 모함에 죽을 수 밖에 없었던 한비는,자신의 죽음으로서,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 것이다.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이 있다. 이 두 가지 게임의 법칙은 기업 경영이나,주식 투자, 삶과 인생에 적용될 수 있다. 미국과 베트남의 전쟁에서, 미국이 물러날수 밖에 없었던 것은, 유한 게임 전략을 취했던 미국의 전술이 ,무한 게임 전략으로 미국에 대응하고, 비대칭 전력으로 지형을 이용하여, 게릴라 전을 펼쳤던 베트남과의 전쟁에서, 막대한 전쟁 미용을 쓰고서,물러설 수 밖에 없었다.이런 전쟁의 양상은 반복되고 있다.이란과 이스라엘,미국에 의한 중동 전쟁에서,이란은 버티기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미국이 주도하는 최근의 싸움에서, 트럼프가 구상하였던 전쟁시나리오가 꼬이기 시작하였다. 이란의 혁명수비대는 이란과 오만 사아의 좁은 수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함으로서, 전세계 유가는 들썩거렸으며, 전세계 유가 뿐만 아니라, 인근 자원들을 수송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손쉽게 이길거라고 생각하였던 미국-이스라엘 군은, 처음에는 이란에 큰 피해를 주었으나, 서서히 전선을 회복시키고 있는 상황이며,미국은 후퇴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고 있었다.



기만과 모함, 거짓이 통하는 세상이다. 싸움은 힘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내가 유리한 위치에 서있을 때,약한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과거 인류가 만들어낸 전쟁 전술 전략이 경영과 투자, 재테크에 쓰여지고 있으며,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처세술이 되고 있다. 특히 회사생활에서,내가 불리한 상황에 있다면,신중함과 조심스러운 자세와 태도로,임해야 하며,때를 기다리는 것이 우선이다. 조씨의 나라 위나라에서,사마의가 보여주었던 침묵의 시간은 그가 만든 축적의 시간으로 신뢰를 얻을 수 있었고,중국을 지배할 수 있는 명분을 얻을 수 있다. 싸움은 힘이 아닌, 시스템과 구조를 통해 완성된다. 힘이 없더라도, 내가 만든 시스템과 구조와 법에 의해서,나와 주변사람응 지배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고,그것을 리더의 자질,리더십이라 부르고 있다. 착한 팀장은 팀원에게 사랑받았지만, 몰락하였고, 원칙과 규칙을 새우고,구조를 만든 팀장은 팀원에게 사랑받지 못했지만, 살아남았다.. 착한 사람이 되어서 몰락할 것인가, 착하지 않더라도,사랑받지 못하는 팀장이라도, 원칙과 규칙을 만들어서, 스스로 살아남을 것인가는 오직 나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서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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