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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변신
이승헌 지음 / 연합인포맥스북스 / 2026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10년 세상을 떠난 법정 스님은 수십억의 재산을 남기고 세상을 떳다. 그는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기탁하였으며, 대한민국의 가난한 이들을 위해 써왔다. 평생 무소유를 실천하면서 살아온 그가 남긴 삶은 필요한 만큼 소유하며 ,욕심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그가 남긴 재산,돈의 가치에 대해서, 우리는 부러움과 이상적인 삶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하게 된다. 길어야 80년 정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돈은 절대적인 삶의 기준이 되고, 어떤 상황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의 도구가 되고 있다. 돈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되기까지, 흔들리는 시대, 삶에 있어서,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가 마주해야 하는 돈의 가치와 본질, 돈의 흐름과 쓰임새에 대해서, 생각해 볼 때이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아간다는 것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돈의 굴레와 억압, 족쇄에서 벗어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은 어느 순간 우리 삶의 주인이 되고 있다. 경제 공부, 돈의 본질, 금리와 환율, 화폐에 대해서, 우리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놓여지고 있다.한국은행 부총재 출신인 이승헌 작가는 물물 교환을 위해서, 돈이 생겨났고,돈을 교환하였으며, 그 돈과 화폐로서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처음 조개로 돈을 대체하였던 호모 사피엔스는, 농경사회에 접어들면서, 화폐와, 금은을 교환하였고,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어서, 투기와 투자의 목적으로 쓰여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하루 하루, 바뀌는 금리와 환율에 대해서,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읽을 수 있고,사회가 혼란해지게 되면, 돈의 실체와 민낯을 마주하게 된다. 전쟁이나 사회적 혼란이 생기면,돈의 가치는 하락한다. 신뢰의 척도로 쓰여지고 있는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가정과 사회,국가 경제가 휘철거릴 수 있고, 금융제도가 잘못되었을 때,IMF라는 국가 부도 사태를 마주할 수 있다. 국가 경제에 있어서, 고정 환율제르 적용하였던 대한민국이 국가 위기 이후, 변동 환율제로 바뀐 이유도 사회적 혼란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보편적인 가치에 ,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신의 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사실이며, 개인과 사회,공동체와 국가 구성원 대다수가 암묵적으로 이 사실을 동의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