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 한 뼘 반 다산어린이문학
황선애 지음, 이주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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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한 뼘 반, 일반인 성인의 손을 기준으로 하면, 10cm~20cm 의 거리에 해당된다. 이 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리적인 거리,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거나, 멀어지게 하는 요소가 된다. 나와 비슷한 성향과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 뼘 반의 거리가. 한뼘으로 좁혀질 수 있고, 나와 결이 다른 사람,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과 만나게 되면, 두 뼘 이상으로 늘어나기 마련이다. 책 속 주인공들은 이 한 뼘 반의 거리에 대해서,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가까움과 멀어짐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조심하고,신중하게 대해야 하며,  사회활동으로 인해 심리적 거리감을 좁혀야 하는 경우도 생겨날 수 있다. 아이들의 입장과 어른들의 입장에 대해서,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사회생활에서,누군가와 거리가 좁혀진다 해서,극들과 가깝거나 친밀하다고 말할 순 없다.책 속 주인공은 친구들과 거리가 느껴져서,고독하고, 외로움을 느껴진다고 하였다.이런 경우, 어른들은 대수롭지 않게 각할 수 있다. 아이들의 고민과 어른들의 입장에 대해서,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 인생 경험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말하고 있어서, 작은 것 하나 소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있다. 상황에 따라, 서로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내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서,거리를 두는 경우도 있다.이런 경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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