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는 어떻게 부와 권력을 이끄는가 - 부의 흐름을 포착하는 풍수의 비밀
김두규 지음 / 해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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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23년 3월 , 이재명 대통령의 부모의 묘가 훼손되었다는 뉴스가 이슈가 된 적 있다. 그 때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부모의 묘소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서, 무덤의 혈을 막고 후손의 절멸과 패가망신을 저주하는 흉매라 하였고, 일종의 흑주술로 보았다. 하지만, 그 당시 묘소 훼손은 친인척이 기를 보충하기 위한 행위였다는 사실 경찰조사 끝에 사실로 드러나면서, 일종의 헤프닝으로 끝났다. 물론 그 봉분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으며, 책 『풍수는 어떻게 부와 권력을 이끄는가』에서 주산인 장군봉과 객산인 봉화군 청량산에 대해서, 주산보다 200m 높은 청량산의 기세가 이재명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선영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곳을 '주약객강(主弱客强)'이라 한다. 현재의 헌인릉 또한 주산인 대모산이 293미터이지만, 손님산은 인릉산은 327미터에 달한다. 조선 제 5대 임금인 문종이 죽자 , 수양대군은 태종과 세종의 능이 있는 것으로 문종의 묘터로 선택하였다. 그로 인해, 문종의 아들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임금자리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부자 동네로 알려진 강남은 조선 왕실의 떼무덤 터였다. 산도 높지 않고 물도 깊지 않은 곳, '지리멸렬'한 지세인 강남은 물길이 제각각이다. 2008년 삼성은 서초동에 사옥 3개 동을 짓고 난 뒤, 주요 계열사들을 입주시켰으며, 강남이 번창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조성하였다. 이 책에서, 100년 강남 번창이 이어지려면, 강남역 부근에 몰이는 물들을 반포천으로 빠져나가도록 치수 사업을 변경해야 한다고 분석하였다.



책에는 이외에도, 대기업 본사가 서울 종로에 있는 이유, 중국을 지배하였던 중국 권력이 핵심인물 서태후가 보석과 풍수에 바져서, 몰락한 이유가 어디에 있으며, 중국의 역대 권력의 지배자들이 풍수와 사주의 특징을 분석하고 있다. 더 나아가, 미국의 트럼프에 대해서,풍수와 지세,사주를 분석하고 있으며, 미국이 여전히 매장 문화를 고수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화장 문화가 결코 친환경적이지 않는 이유, 화장 이후 30년이 지나면, 연장할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 풍수에 대해서, 인간의 삶과 죽음을 연결하고 있으며,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풍수는 권력과 부와 밀접하에 연관되어 있음은 부인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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