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빌어먹을 세상엔 로큰롤 스타가 필요하다
맹비오 지음 / 인디펍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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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이 빌어먹을 세상엔 로큰롤 스타가 필요하다』은 작가 맹비오는 록큰롤을 좋아하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다. 영국의 음악으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세계적인 스타 비틀즈 음악에 매료되어서, 로큰롤에 입문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영화 예스터데이를 통해서,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여러가지 인생철학을 음악과 연결하고 있다.



책에 등장하고 있는 서태지, 1990년대 음악하면, 서태지와 H.O.T를 잊을 수 없다. 특히 <서태지 심포니>는 영국의 '로열 필하모닉'과 협연을 시작하였고,K-POP의 서문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세기 음악으로 방탄 소년단이 있기 이전,우리는 1990년대 서태지와 김종서의 노래에 열광했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들었던 크라잉넛, 개럭시 익스프레스, 엘로우 몬스터즈,이 `세 밴드가 '다이너마이트 투어'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를 했던 기억을 지금도 가지고 있었다.,개인적으로 크라잉넛의 음악을 좋아해서, 그의 음색과 노래스타일을 옹호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안에서, 크라잉넛만큼 독보적인 노래를 선보인 이들은 많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잠시 음악적 형수에 잠겨 보았다. 장기하의 노래도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는 항상 새로운 음악을 갈망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음악은 항상 새로운 것을 요구하고, 트렌드에 맞게, 세대에 따라서, 서로 통하는 음악이 있다.그 음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나의 마음에 들었던 로큰롤은음 무엇이 있었는지 살펴 보게 된다.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으니, 음악 공연을 듣기 위해서,일을 하고,돈을 모으고, 적금을 든다는 사실이다. 비싼 공연 티켓 하나에 목숨을 거는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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