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NEAGRAM2.0 소통을 디자인하다 - 소통 노하우를 키우는 전 국민 포켓 지침서 20대~40를 위한 소통 전략 1
류지연.김영한 지음 / 위로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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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는 단순한 '진료 대상''이 아니라 의사의 고객입니다.

관공서에서 시민은 수동적인 수혜자가 아니라 의견을 가진 고객입니다.

학교에서 학생은 단순히 가르침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성장하는 고개입니다. (-11-)



책임감이 강하고 신뢰할만 합니다.

'나는 안전한가?" 라는 질문에 민감합니다.

조직이나 가족에 충실하며 위험에 대비해 늘 준비를 해둡니다. (-37-)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된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지구 반대편 사람과도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는 수많은 인간관계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87-)



세상은 하루 하루 급변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있으며,기술의 정도도 하루하루 변하고 있다.나와 타인 간의 생각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는 시대적 변화와 세대차이를 경험하고 있다. 기술이 변화하면,문화가 바뀌고, 소통의 방식도 바뀐다. 1990년대와 2020년대의 소통의 방식이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는 이유다. 1990년대 소통방식을 미디어로 보면, 매우 유치하고, 어수룩하고,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의 변화가 만든 격차를 우리는 마주하고 있다.



책 『소통을 디자인하라』을 통해서,우리는 소통의 개념을 파악히고,애니어그램과 주역을 통한 최적화된 소통을 디자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애니어그램은 사람을 9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개혁가, 조력가, 성취가, 예술가, 탐구자, 충성가, 열정가, 도전가, 화합가로 구분하고 있으며,이들의 특징에 맞춰서,나의 소통 경험을 다양화할 수 있고, 스스로 소통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어떤 일을 할 때, 사람의 역량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그 차이가 나지 않은 역량의 차이에 대해서,스스로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나를 고쳐 나가면서,소통과 배려,이해와 공감력을 통해,타인에게 나를 맞춰 나가는데 있다. 소통의 차이르 극복함으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적재적소에 맞는 처방을 내린다. 스스로 성장과 이해,공감을 통해서, 타인과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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