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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녀석 둘 3 - 숲속 대소동 ㅣ 못 말리는 녀석 둘 3
맥 바넷.조리 존 지음, 케빈 코넬 그림, 김원섭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5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런닝맨이 지금껏 우리에게 사랑받고 있었던 건, 그것이 장난과 재미, 모험으로 구성된 에능이기 대문이다. 성인들이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 다니고, 야외 캠핑을 하고, 서로에 대해서,몸을 쓰면서, 이해를 돕고 있었다. 장난은 언제나 우리에게 흥미와 색다름을 제공하고 있다. 런닝맨에서, 하하와 유재석, 이광수가 보여주는 짓굿은 재미와 장난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었다.
책 『못 말리는 녀석 둘 3 숲속 대소동』 의 주인공은 나일즈와 마일즈다. 두 아이는 못말리는 장난꾸러기다. 상상을 그대로 현실로 바꿔 놓는다. 누군가 힘들어 하거나,난감해 하거나, 곤란한 표정과 상황이 나타나면,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황당무계한 상황이 나타나는 것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는 마일즈 ,나일즈 콤비다. 통조림 안에서,뱀이 나타나고, 그것이 두 아이의 소행임을 알려주고 잇다. 여기서 두 아이는 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두 아이는 또래 아이들과 다른 상상력과 기발함을 가지고 있었고, 모험을 즐기고 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숲속에서, 조용할 날이 없었고,비명을 지르면 그것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장난의 묘미, 재미를 얻고, 덫을 놓아서,누군가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나일즈와 마일즈 콤비,이들이 잇어서, 하루 하루 행복하고, 하루하루 불행하다. 숲속에서, 우리는 자연 그대로의 장난거리를 만들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