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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영업 컨설턴트 가이드북 100문 100답
김재윤.박윤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8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처음 개인사업자로 시작한다. 대기업은 법인 사업자이며, 부품을 만드는 하청 기업은 개인사업자로 되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예컨데, 현대 자동차라는 대기업이 법인 사업자의 대표적인 경우라면, 하청 업체로서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개인 사업자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절차는 개인사업자가 밥인사업자보다 간단하다. 설립등기나 정관 작성, 등록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개인사업자는 설립비용이 저렴한 반면, 세금은 종합소득세(6~45%)까지 물어야 한다.이익이 커질수록 개인사업자의 세금이 더 높은 상황이다. 이익의 절반까지 세금을 물 수 있다.
법인세는 대체로, (9~24%)까지이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법인세는 달라질 수 있다. 책임 범위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무한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경영 투명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일반적이다. 사업의 연속성을 보면, 사업자 본인이 사망한 경우 종료가 가능하다.개인사업자가 가업을 무려 받는 경우도 존재하며, 사업 소득이 바로 개인의 소득이 되며, 소규모 사업에 적합하다. 법인사업자는 이익이 나면 주주에게 배당이 가능하며, 법적인 감사와 공시의무로 투명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즉 법인 사업자로서, 경영을 시작한다면, 이 차이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많으면, 상속세 및 증여세가 증가하며, 소득세 부담이 증가한다 특히 과도한 이익잉여긍은 조세 회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다루어야 한다.이 상황에서, 이익잉여금을 감소하는 방법으로 급여 및 상여여금을 지급하며, 퇴직금을 지급하거나, 배당금 지급, 특허권 양수도, 기존에 발행된 주식을 소각하는 방법을 써서 이익을 소각하는 방법이 있다. 책에는 소각대금 출처, 주식 발행사태, 배우자 증여의 방법으로 법인으로서,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식을 소각함므로서 주주의 가치가 상승하며, 자본금 변동 없이, 세금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법인으로서, 유의해야 할 점과 장점과 단점을 하나로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