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생 복리의 법칙 - 느려 보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지름길!
정석원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5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의존성 인격장애의 대표적인증세로는 '남에게 의존하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고 자신이 스스로 내려야 할 결정을 남에게 맡겨버리고 남이 시키는 대로 따라서 하는 역할에 만족한다.'가 있다. (-15-)
자기비하는 자신의 능력이나 위상을 낮게 평가하고 스스로 경멸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남들로부터 들려오는 "당신 이렇게 해서 되겠어?"라는 말보다 내가 자신에게 '내가 되겠어?' 하는 자기 비하의 말이 나의 주도적인 선택을 방해하는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26-)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는 말이 있다. 사회 생을 하면서 사람들을 겪다 보면 일종의 진리라고 여겨지는 말이다. 우리 모두 사람이지라, 한번 일정한 성격 틀이나 인식 틀이 잡히면 다른 방향으로 도리기가 너무나 어렵다. (-92-)
'안생에도 복리가 있다'는 의미는 이와 같다.일단 남들이 인정하는 기본 역량을 쌓아 놓으면 어떤 기회가 찾아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리하면 일정 단계에 오르게 되고, 오른 것ㅅ에서 역량을 갈고닦아 준비한다면 더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이를 수행하여 더 의미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 단계를 밟는다. 이런 인생의 선순환 과정이 '인생의 복리법칙'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127-)
책 『인생 복리의 법칙』은 86가지 장으로 구성한다. 내 삶에 이써서,누군가의 충고가 아닌, 나의 부족한 것이 무엇이며, 과한 것은 어떤 것인지 살펴 볼 수 있다. 나의 내면을 들킨 것 같은 기분이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민폐가 될 대가 있다. 때로는 의도하지 않은 피해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피해의 당사자가 되 때가 있다.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강한 다짐을 하게 된다면, 좀 더 편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라는 속담이 있다.이 속담은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생각할 때, 마음에 품고 있는 속담이다. 살아가면서, 나와 함께 일할 사람과 멀리하 사람을 고를 때, 기준이 된다. 직장 안에서도,나에게 힘든 일을 도맡아 하게 되는 이가 있고,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다.,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무시하기 힘들다. 책을 읽는다면, 기회는 하루 아침에 오지 않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다. 내가 스스로 그 분야에 있어서 준비되어 있을 때, '인생 복리의 법칙'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은 믿음이나 시뢰를 얻기 힘들고, 책임이난 어떤 것을 맡길 때,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작은 것 하나 제대로 해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나에게 이익이 되고, 내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것, 내가 가진 것에 대해서,내 앞에 놓여진 기회를 제대로 포착하는 것, 스스로 성장과 성과를 얻게 되면, 한 걸음 재도약할 수 있고, 새로운 기회르 얻을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것, 지속적으로 무언가 해내겠다는 생각을 항상 품고 이쓸 때, 스스로 인생 복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자기 비하와 자기 경멸을 멈추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