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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 - 선배 디자이너가 알려 주는 취업, 디자인 실력 향상, 이직, 포트폴리오 관리
가마타 다카시 지음, 구수영 옮김, 김광혁 감수 / 시프트 / 2025년 8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로고 디자인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북 디자이나가 되고 싶은데 뭘 배워야 하나요?"
종종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전문교육기관에서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합니다. (-11-)
중요한 것은'느낀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힘'을 가짐으로써 어떤 디자인을 하든 다시 써먹을 수 있는 '재현성 있는 스킬로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26-)
멋지다고 생각하는 수준 높은 디자인을 고른다.
본인의 자신 있는 작품 대표작을 고른다.
앞서 1번에서 모은 디자인들 사이에 내 작품을 슬쩍 섞어 놓고 서로 비교한다. (-71-)
사수가 있으면 편하다.자신이 가지지 않은 전문가적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고, 피드백을 빨리 할 수 있다. 직장 사수에게 혼나면서 , 일을 빨리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디자이너에게,사수는 매우 중요한 존재감을 가진다. 하지만 사수가 없어도,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역량 성장시킬 수 있다.디자이너로서 기본을 배우고,개념을 익히며, 요령과 노하우를 스스로 터득한다.
디자이너에게 레이아웃과 포트폴리오는 생명이나 다름 없다. 색채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면 안된다.이건 핵심 중의 핵심이며, 다른 디자이너의 작품을 보면서,레이아웃을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얻은 다음 그대로 모방하여 내 것을 만들어간다. 내가 가진 능력이나 조건에 대해서,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특히 수준높은 타인의 디자인을 보고,내 디자인과 비교한 다음, 스스로 성장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디자인 감각과 정서를 잃어버리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야 다른 디자인 회사로 이직이 용이하다. 능력을 인정받고, 디자인 프로젝트를 맡길 수 있는 좋은 고슬 확보할 수 있다. 혼자서 스킬업, 레벨업, 커리어 업이 가능하며. 디자인을 수정/보완하는 동시에 레벨 업이 가능하다.나만의 콘셉트르 만들고, 균형을 지킬 수 있고, 주인공이 눈에 띄도록 디자인할 수 있다. 스스로 디자인에 대해서, 역발상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