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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의 세계 - 지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의 식량
전국지리교사모임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7월
평점 :

중국, 베트남, 방콕, 대한민국의 공통점은,쌀이 주식량이라는 점이다. 평야가 발달되어 있고, 비가 많이 오는 우기가 존재한다.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지역은 이모작이 가능하다. 아시아 저녁으로 볼 때, 한국보다 베트남이 더 지리적 잇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아시아의 주식이 쌀인 것은 분명하다. 한편 오대양 6대륙에서, 아시아에 전세계 인구가 몰려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주식량이 쌀이라는 점을 일순위로 놓고 있다.
한편 서구 의 주식량은은 밀이다. 쌀보다 밀의 생산조건이 더 열악하다. 수분이 적어도 밀은 잘 자라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밀의 주식량으로 하고 있으며, 주식으로 밀을 이용하여 빵을 즐겨 먹는 이유다. 주식량의 차이가 쌀과 밀에 있었다. 추가적으로 옥수수를 이용하여, 우리는 식ㄹ향을 해결하고, 옥수소를 바이오 연료로 적극 사용하고 있다. 옥수수의 원산지는 중남미이었고, 마야 ,잉카 문명에서는 옥수수를 중요한 곡뭂로 여기기도 했다. 유럽럽사람들이 옥수수를 통해, 농업과 식문화를 변화시켰고, 바이오 에탄의 주 원료로 홀용되고 있다.
쌀, 밀, 옥수수 이외에, 맛과 향 등의 기호적 특성을 이유로 재배하는 식물이 존재한다.차, 커피, 카카오, 후추, 계피, 고추 같은 향신료가 여기에 해당된다. 특히 보서 녹차는 대한민국 전역에 판매하고 있스며, 한국 고유의 차문화를 발전시켜왔다. 하지만, 기호 작물은 환경 파괴, 노동착취, 공정무역 논란, 국제 가격의 변동성과 같은 사회적 문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카카오는 중남아가 원사지이며, 기후에 따라서, 품질과 수확량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10도 이하의 저온 및 35도 이상의 고온으로 가면, 성장에 어려움이 나타나고, 코코아의 질도 떨어지며. 연간 1500~2500mm의 강수량을 필요하기 때문에, 열도 기후에서 재배된다.코트디부아르. 가나,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브라질에서 주로 생산된다.
이 책은 지리와 우리의 식량 자원을 서로 연결하고 있다. 우린에게 의식주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었다.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쌀과 밀, 옥수수, 카카오가 재배되고, 수출,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200년 전만 해도 그 상황이 좋지 않아서. 소수의 기득권이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작물이자 식량 자원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