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ESG 비즈니스 트렌드

탄소가 돈이 되는 시대! AI×ESG 비즈니스 트렌드 - AI×ESG 융합으로 여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승용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스마트 팩토리 :DX 를 통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AI가 데이터를 분석하여 , 최적화, 에너지 효율화, 그리고 예지 보전을 실행

고객 경험: DX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를 통합하고, Ai가 고개의 행동을 예측,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

리스크 관리: DX로 리스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Ai가 이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을 예측하고 실시간 대응 전략을 수립.

이와 같이 DX는 AI의 인프라를 제공하고, AI는 DX의 운영을 지능화하는 역할을 하다. (-21-)

포스코는 질식 사고 예바을 위해 2018년부터 개발, 2021년 한동 대학교 , 노드톡스와 함께 테니스공과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 세이프티 볼을 세계 최초로 개발 성공하였다. 밀폐 공간에 투척하면 산소,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등 3가지 가스 농도가 측정되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전용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위험 감지시 사전에 등록된 동료 직원과 관리자에게 메시지와 함께 작업자의 위치 정보가 전달된다. (-44-)

예를 들어 , 파타고니아는 자사 고급망에서 생산되는 의류와 용품들이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지고, 모든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로 환경이 보장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68-)

AI 기반 추천 시스템이 고객의 선호도와 요구 사항을 분석하여 맞춤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한다. 아마존의 알렉사는 고객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AI사례 중 하나다. 알렉스는 Ai로 구동되는 아마존의 가상 비서로, 알림 설정, 음악 재생, 날짜, 업데이트 제공, 심지어 음성 명령을 통한 구매와 같은 다양한 작업을 지원한다. (-124-)

2024년 폭염은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이러한 기후 변화로 인해 ESG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커지고 있으며, 2021년 이후 지금까지 상승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기업의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snce) 상과와 영향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문서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가 발행되고 있다.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는 미국, EU, 중국 , 싱가포르, 영국, 일본은 각자 나름대로 ESG 공시 단계계적 의무화 계획을 만들어 가고 있는 추세다. 책에는 ESG 공시 글로벌 가이드 라인으로 1997년에 재정된 GRI가 있으며, TCFD(2015), SASB(2011), CDP(2000), IIRC(2010 프레임워크 2013),PRI2006) 가 있으며, 각각 목적을 달리한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앞으로 대한민국은 기수, 환경,지배구조와 관련한 인프라가 만들어질 것이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국가로 들어서고 있으며 인프라가 만들어지고 있다. 법과 제도가 만들어지면,기업은 그것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조항이 생겨난다. 공장에서 질식사로 사망하는 사례가 줄어들 수 있다. 책에는 이에 대해서,ESG의 기준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환경 분야의 Ai활용:,사회 (S)의 분야의 Ai 솔루션,지배구조(G)개선을 위한 Ai적용 을 따르고 있는 추세다.

환경 분야의 Ai활용: 탄소 배출 모니터링, 에너지 효율화, 자원 순화 관리

사회 (S)의 분야의 Ai솔루션: 작업장 안전 모니터링, 근로자 건강 관리,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채용과정에서의 편견제거,고객 경험 개선

지배구조(G)개선을 위한 Ai적용:위험 관리, Ai시스템을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용,

DX,AI, ESG 융합사례를 살펴 보자면 , 앞으로 디지털 전환(DX)은 새로운 변화로 나타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살펴 볼 것은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AI시스템의 활용에 대해서다. 더 나은 사회가 만들어지고, 기존의 기업 시스템, 정부 시스템에 변화가 나타난다. 휴먼 시스템의 오류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인간이 해오던 일들에 대한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시간과 장소, 거리에 대한 한계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하지만 AI 는 그 한계를 극복할 것이다.더 나은 세상,더 위험한 사회,자동화된 도시 환경에서, 최적화된 문화를 누릴 수 있다.인간이 해오던 의사결정 시스템 조차도 앞으로 인공지능에 의해서, 자동화 의사결정으로 최적화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사회적 편견이나 시시비비에 대해서,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고, 사회적 갈등을 줄여나갈 것이다.고객 경험의 변화와 개선은 AI와 ESG의 융합 비즈니스에 의해 선택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오던 사회시스템에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고객의 요구가 곧바로 비즈니스로 연결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