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마인드셋 - 21년 경력 프로에게 배우는 영업 기본기와 현장 노하우
최영(영업의신조이)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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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를 건네고, 진심을 전해주는 과정이다. 상대의 마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 마음을 열어야 하며, 그 문을 여는 열쇠는 바로 울림이다. 다시 말해, 영업은 마음의 울림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5-)



영업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효율이 중시되는 시대라 하더라도 고객과의 관계는 언제나 '사람다움'이라는 감정의 바탕 위에 놓여 있다. 우리는 종종 고객을 수치나 계약서로만 인식하려는 유혹에 빠지기도 하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한 인간이 있다. (-45-)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하고, 기억되고 싶어 한다. 그 마음 속에는 이정받고 싶다는 갈망과 내가 중요하게 여겨졌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이 깃들어 있다.이것은 직장에서도, 연인 관계에서도, 그리고 비즈니스 혀장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하는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욕구다. (-83-)



첫 만남에서 시각은 강력한 힘을 가진다. 정갈한 정장, 깔끔한 헤어스타일, 잘 매칭된 넥타이와 구두, 고객은 이 모든 것을 빠르게 훑고 기억한다.이 첫인상은 보통 2~10미터 거리에서 형성된다. 하지만 대면 상담이 시작되고 거리감이 좁혀져 1미터 이내로 들어서면 시각보다 더 지배적인 감각이 작동한다. 바로 후각이다.그 사람의 체취, 입냄새, 땀냄새, 담배냄새, 아무리 잘 차려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추었더라도 , 불쾌한 냄새 하나로 모든 준비는 무너질 수 있다. (-127-)



보험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행동과 태도와 자세를 보인다. 사람을 만나면 안부를 묻기보다, 보험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상해 보험 , 생명 보험,자동차 보험 등이 있다.그 보험 영업에 있어서, 보험 계약을 할 때,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보험 영업을 하는 사람의 전문성과 소양에 있다. 즉 영업에 대해서, 신뢰가 없다면, 보험을 들기가 조심스럽다.



영업 마인드셋을 통해서, 내 삶을 최고의 영업인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사람은 각자 다른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싶고,친절함을 느끼고 싶어한다.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가진 이들과 어울리고 싶은게 인간의 마음이다.대체적으로 보험 영업을 하는 이들의 옷 차림은 깔끔하고 세련되었다.하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천박하고, 보험 상품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는 것에 아쉬울 때가 있다.그럴 때는 조심스럽게 보험 계약을 거절한다. 이런 경우,보험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전략을 바꿔야 한다. 모르는 것을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거절에 익숙해야 하며, 신뢰와 믿음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공감과 이해를 통해서,차별화되 영업 마인드셋을 가지고, 사람과 소통하고, 그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낸 다음 , 영업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돈을 벌고, 보험상품을 권하는 것보다 더 좋은 전략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최선을 다하느 것이다.진실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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