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학 불변의 핵심 - 대입 대비 포인트 물·화·생·지
남궁원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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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25년 지금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따르고, 고 1은 통합과학, 통합사회 교과로 수업을 시작한다.

아이가,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므로, 아직 수능 보기에는 멀었지만, 통합과학 과목을 기준으로 공부하는 학습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선택과목이면서, 문과, 이과 구분되었던 과학은 이제 통합과학으로 바뀌었으며, 과학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놓치지 않는 것이 먼저였다. 교과 과정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서,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쫒아가기 버거울 때가 있다. 시대에 따라서, 과학은 창의성과 사고력, 이해를 우선하는 교과과정이 개정되는 추세다. 일타 강사 남궁원 선생님은 대치동 과학강사 경력 20년의 노하우를 통해 수험생에게 과학 과목에 대해서, 핵심을 짚어 주고자 하여 이 책을 기획했다.이 책의 특징은 통합과학에 대해서, 공부 밤법을 개념-기본 -> 확장, 3단계의 학습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물 화 생 지, 네 과목에 대해서, 이론을 정확하게 개념 정리를 한 다음, 개념이 실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 현실과 접목하여서, 어려운 과학 단어라 하더라도, 쉽게 이해가 되었고,오래 기억되는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도 『통합과학 불변의 핵심』으로 통합과학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예습과 복습을 자연스럽게 배운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해보다 암기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통합과학은 크게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으로 구분한다. 각각 과목에 대해서, 핵심 지식을 놓치지 않는다. 물리는 속도와 속력의 차이에 대해서, 지구과학은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 오존층에 대해서 핵심 개념을 이해한 다음 , 기본 지식,확장 이해로 바뀌고 있다.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에 대해서,개념을 익힌 다음, 핀란드 이글루 숙소에서 보는 오로라를 통해 , 오존층의 기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론으로 아는 것보다 실제로 보고 듣는 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지구에 오존층이 없다면, 지구의 대기는 어떤지 알아볼 수 있다.




 


속력과 속도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변위(m,km)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육상 경기의 꽃 100m와 200m, 400m 에 대해서, 속력과 속도 개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가속도 운동은 어떻게 일어나는지 , 물리량에 대해서, 속도와 속력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스칼라와 벡터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다. 


『통합과학 불변의 핵심』을 통해서, 체계적이면서,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 '한 번 더 체크!'를 주목해 보자.이렇게 쉬운 과학 개념을 나는 어렵게 배웠던가 생각이 들었다.


 



과학 책이나 유투브를 보면 항상 보는 것이 『현대 주기율표』 에 대해서다. 이 주기율표에는 지구에 대한 이해, 우주에 대한 이해가 포괄적으로 확인이 된다. 수소와 헬륨은 비금속이며, 붕소와 규소,저마늄,비소는 준금속이다. 준금속은 반도체로 활용되고 있다.이 주기율표 하나로, 수능 단골 화학 문제 중 하나인 5족 원소의 특징을 달달 외우지 않아도 된다. 너무 쉽게 이해가 되었다.



일타강사 남궁원의 『통합과학 불변의 핵심』 을 통해서, 과학에 대해서,쉽게 , 재미있게 설명하고,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이해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기억이 가능하다. 돌아서면 까먹는 과학이 이렇게 쉬울 수 있을까 생각했다. 대입 대비 포인트, 물 화 생 지, 이 네 과목에서 다루는 과학 지식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고, 수능 대비 교과목으로 생활과 밀접한 지식을 확인할 수 있어서, 『통합과학 불변의 핵심』을 과학을 어려워하는 자녀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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