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여행 1 - 전생퇴행 최면치료, 존재와 내면의 치유 전생여행 1
김영우 지음 / 전나무숲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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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과학이 가지고 있는 한계,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고, 내면 속 의식과 무의식에 대해서,해법을 제시하기 힘들었다. 과학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힘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나의 근원과 의미에 대해 질문에 답을 드려 주지 않았다. 그것은 인간에 의해 지구에 큰 위기, 이간의 대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디.인간 사회에서, 전쟁과 갈등, 혐오와 차별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최면 요법이 등장하고,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인간의 내면 속 고통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탐구하기 시작하였다. 즉 인간이 태어나기 이전, 인간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전생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한다. 마법사나 주술사, 성직자들은 병을 고치거나, 악령을 무찌르기 위해서, 최면이 쓰여지기 시작한다나. 한국에서는 무당이 존재하고, 정신의학과 의사들은 최면 요법을 통해 환자의 질병을 치유하고자 한다.



책 속 내담자는 어떤 고통을 겪고 있다.그 고통은 현실에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예기치 않는 행동을 자행한다. 의식적으로 칼을 휘두르거나, 사람을 해치는 행동이 여기에 해당된다 원죄에 대해서, 족쇄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를 보내고 있었고,내면 속 죄책감에 나의 의도와 무관한 해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었다. 후회하는 삶이 반복되었고, 내 안의 원한이나 원망을 흘려보내 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했다. 특히 가족 중 누군가가 의문사로 죽었을 때, 가족은 크나큰 상처와 마주하였고, 법과 제도,사회와 공동체에 대해 불신이 깊어진다. 결국 자신의 집착과 강한 감정들이 뭉쳐지고, 우주의 부정적 에너지를 불러들임으로서,나를 해치고, 주변사람을 해롭게 한다. 누군가의 황당무계한 이야기가 바로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나의 전생이 현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사람의 마음을 담아줄 수 있는 나의 마음의 그릇을 키울 때, 나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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