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트릴로지

슈퍼 트릴로지 - 디지털 자산 과연 투기인가, 새로운 질서인가
박상민 지음 / nobook(노북) / 2025년 4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첵 『슈퍼 트릴로지』에서, 세가지 요소들 암호화폐, 메인넷, 인공지능 이 세가지요소들이 앞으로 미랠르 결정하고 있음을 ,저자가 슈퍼 트릴로지라고 부르는 이유다. 세가지 기술들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안정적인 기축 통화인 미국 채권, 미국 달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 , 추이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디지털 자산 중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코인시장이 있으며,이 모든 코인 시장을 다 합쳐서, 5000조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처음 비트 코인이 등장할 대, 우스게 소리로 피자 한판 겨우 사는 디지털 가치에 불과하였다.하지만, 이제 비트코인의 가치는 상당히 올라간 상황이며, 잡한 채 값으로 상승 곡선을 이루고 있다. 이런 상황은 미국 채권시장과 주식 시장이 10경원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자산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분산형 기술을 추구하고 있는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화폐가 정작 , 어떤 의사결정방식은 중앙집중식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모순이다. 소위 기술은 디지털이지만, 거버넌스나 의사결정은 아날로그적인 상황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결국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기술이 앞으로 어떤 전망을 보여주고,미래에 어떤 영향력을 끼칠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디지털 자산의 가치가 어 확장될 것인지, 거품이 꺼질 것인지 놓치지 않아야 우리 앞에 놓여진 디지털 자산 시장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기회 속에 위기가 존재하고 ,위기 속에서,기회를 얻어낸다. 디지털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실제 코인 투자에 대해서, 디지털 지갑을 소지하고 있는 이들이라면,앞으로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예측하고, 전망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