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더 볼 1

온 더 볼 1 - 혼성 축구부의 탄생 ㅣ 온 더 볼 1
성완 지음, 돌만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제목 온더 볼은 축구 용어다.어린이 동화 『온 더 볼 1』의 뒷부분에, '온더 볼'이라는 단어의 뜻을'공을 소유하고 있거나 공과 밀접하게 관계하여 플레이하는 상황'이라 쓰여져 있다. 축구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추구 용어다, 

축구부가 없었던 대풍초에, 초등하교 폐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추구부가 만들어지게 된다. 축구로 하교 문제를 해결하고자한다. 이 동화책에서, 강찬과 정지유가 서로 1대1 축구 대결을 하게 되는데,그 안에서, 스포츠에서, 남녀 성평등 뿐만 아니라.스포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에서 자유롭게 다루고 있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남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동화책에서는 축구 명문 백호초 축구부원, 제갈승리가 등장하고 있으며, 제갈승리는 앞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진행하고, 강찬과 정지유의 라이벌이 될거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좋아하는 스포츠, 축구다. 동네 조기 축구가 활성화되어 있다. 축구를 좋아한다 해서, 축구부가 갑자기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정숙과 청결을 신조로 삼고 있는 이정숙 교장선생님과 추구부 창단에 힘쓰고 있는 고지석 선생이 앞으로 대풍초에 축구로 위기를 극복하고,새로운 선택과 결단을 찾아내고 있다. 두 발의 현란한 몸놀림에 대해서, 짜릿하고, 도파민이 솟아오르는 스포츠 축구는 대풍초에 새로운 변화를 야기하고 있으며, 대풍초에 찾아온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