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 슬기로운 학교생활
다무라 지로 지음, 권이강 옮김 / 생각학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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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대화력이 중요하게 두각을 드러낸 시점은 리더와 리더십이 주요해진 시점으로 볼 수 있다. 나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는 능력을 갖춘다면, 주요한 자리에서, 사회자가 될 수 있고, 겅의르 할 수 있으며,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할 수 있다. 청소년에게 대화력의 본질은 친구들과 어떤 문제를 잘 해결하는 힘이다.



예전과 다르게 학교에는 여러가지 체험형 학교 생활이 이어진다. 조별과제, 도아리활동, 학급회의 등이 있으며,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 나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 때, 똑똑한 아이,지혜로운 아이, 일을 잘 하는 아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로 거듭날 수 있다.



학급회장이 되면,선생님과 친구들 사이에서 선생님의 입장과 아이들의 입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선생님의 의도와 아이들의 목적을 대화로 풀어 나간다. 이런 경우, 대화력과 함께 필요한 것이 경청,잘 듣는 힘이다. 누군가 나에게 무언가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나타날 때, 불편한 상황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유연하개 대화를 통해서,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고, 사람들마다 다른 생각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까뮤다뮤가 제시하는 대화의 팁을 살펴 봄으로서, 내 안에 대화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리더십, 소통의 시작은 대화력에 있다. 어려운 상황을 쉬운 상황으로 바꿀 수도 있고, 복잡한 문제를 쉽게 풀어 나가는 것도 대화에 있다. 사람들이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 어떤 상황에서,각자의 입장울 고수할 땐,대화를 통해서 ,풀어 나간다. 그것이 대화력의 목적이며, 협상력도 일종의 대화력에 포함하고 있다.어른이 되어서도, 대화의 기술은 여전히 어렵다.특히 SNS 상에서,상대방과 대화를 할 떄, 그 대화 속에서, 상대방의 소통에 어떻게 반응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서로 가까워질 수 있고,서로 불편해질 수 있다.대화력의 공식을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다. 말실수를 덜어내고, 어떤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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