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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말하라 - 단숨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숫자의 마법 26가지
사다이 요시노리 지음, 임해성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다행히 도쿄 본사에서 긴급 대응책을 펼친 덕에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자칫 잘못하면 '일본계 대기업 홍콩 지사 파산'이라는 기사가 신문 1면을 장식했을지도 모를 일이었죠.(-7-)
"올해 안까지 200곳에 도입해 주세요. 예산을 포함한 모든 것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46-)
"현재 우리는 업계 1,2위를 다투고 있지만, 앞으로는 압도적인 1위가 될 거라네.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숫자에 강한 파트너가 필요해." (-66-)
"모처럼 홍콩에 왔는데 일만 하면 되겠어? 일 말고 다른 경험도 해봐야지, 저녁이나 주말에 너 자신을 위해 새로운 스케줄을 잡으면 어떨까?" (-113-)
이렇게 최선과 최악, 그리고 현실적인 세가지 시나리오를 전달하고 각각 필요한 비용이나 시기를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본사의 협조를 무난하게 끌어내어 만족할 수 있는 결과와 신뢰를 얻었지요. (-160-)
우리는 일상 속에서,비즈니스 화법으로 숫자를 널리 쓰고 있다. 언제,얼마나, 몇 퍼센트인지, 이 세가지 숫자에 대해서, 마케팅, 브랜드 가치,설득, 프리젠테이션,리더십, 설명회, 사업 계획 전반에, 그리고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직 장 내 회의에서 숫자는 빠지지 않는다. 즉 숫자로 대화를 하면 확실한 전달력을 얻을 수 있다.단 신뢰와 믿음을 위한 숫자를 비즈니스 화법으로 쓰여져야 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신뢰받지 못한 숫자는 상대방에게 관심 얻기 힘들다.
보험영업을 하고자 한다면,고객에게 숫자로 비즈니스 화법을 쓸 수 있다.보보험 금액이 얼마인지 말하고, 언제까지 보험을 납부해야 하는지, 어떤 일이 발생하게 돠면,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장 가능성과 보험금액에 대해서, 몇 퍼센트인지 보험 고객에서 설명할 수 있다.그것은 기본의 보험상품 뿐만 아니라,다른 보험상품도 함께 들수 있게 한다.이런 상황은 보험상품 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 사업 설명이나, 조직의 리더가 팀원과 함께 협력하여 일할 때도 사용될 수 있다. 여기서 숫자는 돈과 시간, 가능성이 널리 쓰여진다. 어던 상황에 대해서, 최악과 최선의 상황을 말하고,그에 대해,문제점을 숫자로 말하면, 문제르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명확한 목표, 리스크, 위기 대응력까지, 숫자로 말할 수 있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쉽게 풀 수 있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