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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 더 비기닝
빌 게이츠 지음, 안진환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2월
평점 :




1996년에 출간된 『(빌 게이츠의)미래로 가는 길』 가 있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컴퓨터 붐이 일었으며, 개인용 컴퓨터는 IBM 과 애플의 매킨토시가 양분했다. 유닉스가 장착된 서버용 컴퓨터는 개인이 쓸 수 있는 컴퓨터가 아니었다. 빌게이츠가 도스 기반 운영체제를 만들었고, 그것이 1990년대 윈도우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책 『빌 게이츠 자서전 소스 코드: 더 비기닝』은 빌게이츠의 자전적 회고록이다.자신의 삶에 대해서, 고백하고 있었으며,누나와 형,여동생과 우애가 상당히 깊었다. 1955년에 태어난 빌게이츠는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가졌으며, 베이직, 코볼을 활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해왔다. 폴 애런과 만나게 된 것은 그 당시 빌게이츠에게 신의 한수였다. 학창 시절,공부 비결은 책 두권을 사서, 학교에 책 한 권, 집에 책 한권을 사다 놓았고, 홀가분하게 학교에 가서, 홀가분하게 집에 도착해서, 공부에 매진했다. 열심히 공부하였음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공부하는 티를 잘 내지 않았던 독특한 아이였다.
이 책을 읽고 1990년대 당시 컴퓨터를 처음 구매했던 기억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486 컴퓨터가 그 당시 4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비쌌다. 586 팬티엄 75 에는 플로피 디스크 두 개를 장착할 수 있었다. 이후 CD ROM이 등장한 것은 기적에 가까웠다. 바싼 하드디스크 용량 하나를 CD ROM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지금은 상식이지만,그 당시에는 상식이 아니었다. 빌게이츠는 GWBASIC를 코딩하고, 연습하여, 사무용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직원들 월급을 개산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팔고 난 다음, 돈을 모아서, 학교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썼다. 지금은 어디에든 컴퓨터가 있었지만, 빌게이츠가 10대였던 1970년대엔 컵퓨터를 사용하려면, 일정한 금액을 지불해야 했다, 빌게이츠 회고록은 50년의 세월의 개인용 컴퓨터 역사, 소프트웨어의 역사를 꿰뚫고 있다.자폐아였고, 하버드 대학교중퇴했지만,빌게이츠는 세계 최고의 부자였으며, 자신의 재산을 자선기관을 세워서 전재산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