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라, 트일 것이다 - '스픽'의 겸손한 천재들이 따르는 특급 성공 공식
김지안 지음 / 웨일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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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에고는 일반적으로 자아 또는 자기의식을 읨한다.에고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고, 에고는 자신을 타인과 다른 존재로 구분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명상에서는 에고가 나라는 존재를 특정대상(직업, 나이, 성별, 내가 소유한 것)과 동일시하고 모든 상황에서 '나'를 말하고 싶어 하는 우리 안의 존재라고도 말컫는다. (-24-)



데이터는 보이지 않는 유저들의 활동을 추적하는 숫자다. 이 숫자의 흐름과 증감에 따라 유저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다. (-81-)



스픽에서는 아무도 내가 해야 할 일를 정해주지 않는다.물론 여느 회사들처럼 전사가 달성해야 하는 하이 레벨의 목표가 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들이 전략을 설정하는 과정이 있다. 하지만 매 분기마다 내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전략들은 모두 내 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100-)



스몰 토크는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스픽이 재택근무를 실행하면서도 팀원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유쾌한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비결 역시 스몰 토크에 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사무실에 나가서 팀원들과 수다 한 판을 떨고 오면 내가 온라인으로 수집할 수 없었던 모든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다 얻고 돌아올 때가 있다. (-165-)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외국인 타일러 라쉬가 있다.그가 나오는 유투브를 즐겨 본다. 그는 서양인이 한국어를 어렵게 생각한다는 편견을 깨트리고 있다. 하이레벨 시대가 저물고, 로우레벨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꽤 오랫동안 성문 종합영어, 맨투맨영어로 공부했던 하이레벨 세대들은 이제, 영어 회화앱, 스픽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찾아왔다. 생성형 채팅 앱 챗GPT가 나타나면서, 스픽은 어느 새, 영어화회의 대세가 되었으며, 스픽이 유니콘 그룹이 되었고, 1조원에 달하는 기업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책 『틀려라, 트일 것이다』은 영어회화 앱 스픽에 대해서,강점을 말하고 있다. 저자 깁지안은 10년 차 마케터이며, 스픽 한국지사 서울 팀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2024년 1월 이효리롸 함께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은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앱스토어 1위 글로벌 앱 서비스, 콘텐츠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 등, 적은 예산에 맞춰서, 기업 성장을 이끌었으며,나름 전문적인 마케터로 인정받고 잇다. 영어 회화 앱 스픽은 한국인이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알못,영포자를 위한 영어 회화앱으로서, 원어민과 상황 설정 뿐만 아니라.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나의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으며,1년 단위로, 유료 앱 결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잇다. 스픽에 대해 알 수 있고, 영어로 해외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 유학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가상 영어 화화앱이다. 스픽으로 , 언어에 있어서 , 겸손한 천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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