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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실전 듣기·말하기 1·2 (합본) - 40가지 현지에서 바로 쓰는 상황별 회화·듣기 필수 문형
김효정.시원스쿨 베트남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베트남 인구는 1억에 육박하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인의 평균 연령이 한국과 비교하면,상당히 젊은 축에 속한다.하지만, 인구가 많은 반면, 경제적으로 낮은 수준 사회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농촌 총각이 있는 가정에 결혼하러 오는 베트남 여성이 상당히 많이 있으며, 한국 생활 10년 이상 되는 베트남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여성과 소통하다 보면, 그들의 성향을 알 수 있는데, 상당히 온순한 줄 알았지만, 실제로 매우 억척스럽고 가정적이며, 성실하다. 외세의 침입을 받지 않은 나라라는 자부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며,베트남 민족의 성향으로 잘 나타난다.
베트남어을 배우기로 결심한 이윤, 베트남 여성과 일하고 난 이후다.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고, 한국인처럼 참지 않는다.외국인이라서, 자기 주장을 제대로 펼칠 수 없을거라는 착각이나 편견을 지워 버린 이유다.그들은 한국인이 필요할 땐, 한국어를 쓰고,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싶을 땐,베트남어를 쓴다. 즉, 내 앞에서,베트남어로 말한다 하더라도,알아듣지 못할 때가 있다. 베트남어 초보자로서, 이 책을 통해, 베트남 여행 뿐만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과 소통하고, 말하고 싶은 동기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책에는 베트남어 실전 듣기,말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어 확인하기, 듣고 따라 읽기, 내용 확인하기, 핵심 표현 이해하기, 보고 발하기, 실력 확인하기를 통해서, 유창한 베트남어를 쓸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잇다. 꼭 베트남어를 책으로 읽고, 직접 손으로 쓰지 않아도 된다. 잘 듣고,잘 말할 수 있는 수준, 한국에서 4시간~5시간 거리에 있는 베트남 여행에서, 하노이, 하롱베이,다낭, 호이안, 호찌민시, 나트랑,푸꾸옥 여행시 떨지 않고, 그들에게 물건을 구매하고,혐상하면서, 현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요구하거나, 부탁하거나, 상황에 따라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셀프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 베트넘 성조에 대해서 , 알파벳을 모르더라도,천천히 공부할 수 있으며, 쉽고 친절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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