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은 식당 성공의 밑천이다
김정덕 지음 / 헤세의서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작가 김정덕은 주식회사 단지에프앤비(FnB)의 대표이사이며, 반찬 유통 관련 사업과 한식당 상차림 잔문가로서,남다른 역량을 갖추고 있다. 대한만국 프랜차이즈 브랜드,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의 반찬 문화를 글로벌 반찬문화로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다.



책 『반찬은 식당 성공의 밑천이다』에서, 반찬이 주 메인 메뉴보다 더 주요한 레시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었으며, 경기를 많이 타는 외식 문화에서, 불황일 때, 외식을 가장 먼저 줄이고자 한다. 반찬으로 차별화하고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 음식 장사 성공 노하우 뿐만 아니라 식당 운영방법까지 체크하고 있었다.



식당은 경기에 민감하다. 코로나 펜데믹 문화는 식당 운영에 있어서,가장 큰 위기였다. 그리하여, 배달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으며, 배달의 민족, 쿠팡 이츠 플랫폼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흡수되고 있다, 오토바이를 활용한 배달 플랫폼이 확산되고,식당 영업에 변화가 나타났으며, 배달의 민족이 가장 큰 수익을 얻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난 이후다.배달 수수료를 갑자기 올리면서,자연적으로 식당은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매출에 있어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2만웜 팔아서, 1000원 ㅏ이익을 가져간다는 식덩 주인의 말이 허언으로 들리지 않는 이유다. 매출이 늘어나는 만큼 세금도 늘어나고, 배달 수수료 또한 커져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식당 주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경영 방식을 바꾸려고 움직인다.수수료가 낮은 공공형 배달 플럇폼을 바꾸거나, 마케팅 홍보에 변화를 줌으로서,소비자의 플랫폼 선택의 기회를 다양하게 전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반찬 문화가 식당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확인시켜 주고 있다.



특히 반찬은 메인 메뉴에 맞게 밸런스가 중요하다. 더 나아가, 반찬을 제공할 때,잔반을 남기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식당을 찾는 손님의 만족도를 충족하면서,위생과 청결에 있어서 ,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당 경영 방식을 바꿔 나갈 때다. 음식에 있어서, 짠맞과 매운 맛 신맛의 반판의 밸련스를 맞추는 것이 식당 매출에 직결될 수 있음을 책에서 확인시켜주고 있다. 김치와 깍두기, 마늘 짱아지 ,오징어 젓갈에 대해서, 가격명에서 여러가자 상황에 따라서,반찬 매뉴를 달리하더라도,반찬 밸런스가 맞아 떨어진다면,식당을 찾느 손님에게 큰 만족과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