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완전치유로 가는 길 - 전이와 재발이 두렵지 않은 최적의 암 치료법
선재광.이혁재 지음 / 전나무숲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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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암은 죽을 병'이라는 편견, 암 생존률에 대한 착각, 그리고 수많은 부정적인 암 수기는 암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을 조성해 우리가 암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는 주요 요인들이다. (-10-)



뜸을 뜨면 따뜻한 기운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경략을 덥히고 기혈의 순환을 자극한다. 과거에는 뜸 치료가 그저 한의학의 전통적 치료법으로 인식되었을 뿐 과학적으로 증명되거나 임상 실험된 결과가 발표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10년 사이에 뜸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으며, 암의 근본 치료는 물론 예방 의학의 역할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92-)



심(心)은 모든 장기를 주관하므로 그것을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심을 상하게 하여 아프기 시작하면 진심통이 되어 손발목까지 파랗게 된다.이 병은 아침에 발작하면 저녁에 죽고, 저녁에 발작하면 아침에 죽으므로 미처 치료할 수 없게 된다. (-126-)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장 해독은 암 환자에게 아주 중요하다. 해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설이 잘되는 것이다. 인체에서 배설은 주로 대변과 소변, 땀으로 이루어지는데 대장과 신장과 피부가 여기에 관여한다. (-238-)



작년 12월 말 암에 거린 목사를 뵌 적이 있다. 연말 성탄절을 끼고, 행사를 진행하였고, 매우 아픈 상태에서 무리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그 목사는 낙년 10월 어느 날 암 진단을 받고, 면역력을 높이며,자연치유법을 시행하였으며, 2달이 지난 지금, 척추 뼈가 갑자기 무너진 상태에서,바깥 외출이 힘든 상황이다.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독소를 배출하고, 마음 챙김 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명상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일반인에 비해 골수가 낮아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책 『암의 완전치유로 가는 길』을 읽게 된 이유는, 면역력을 높이고, 독소를 배출하며,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다. 한의학에 기초하여, 온열 치료와 뜸을 활용하며, 몸의 기운을 높이는 방법을 쓰면, 내 몸 속 암세포를 제거하는 건강한 세포를 증식시킬 수 있으며, 칠정-노권-식적-방로-담음으로 이어지는 암이 발생하는 원리를 알게 되면, 내 몸속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물질에 의존하지 않으면서,암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 뿐만 아니라,암치료와 회복까지 도모할 수 있다.



암의 종류로 뻐의 종양과, 연조직 종양, 지방종, 만성 임파결염, 결핵 등의 양성 종양이 있으며, 식도암, 폐암, 위암,갑상선암, 유방암, 체장암과 같은 악성 종양이 있다. 암에 대해서,한의학의 접근방식은 인체 내부에서 내재된 힘을 통해, 배출(냉기, 독소,어형), 발현(면역력 향상),회복(운동, 체력 회복) 의 방법을 사용하며, 암에서 벗어나는 겅강한 생활습관 과 식습관, 암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재와 처방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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