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계승자 2: 빼앗긴 이름>은 요괴와 인간이 서로 싸우는 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며,인간에게 요괴라는 존재가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존재인지 부각시켜주고 있다. 요괴를 없애기 위해서. 마력이 이닌, 부적, 검을 사용하여 무찌른다는 것, 기사라기 다이고는 우타키와 함께 요괴를 무찌르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여, 검의 계승자가 되기 위해서, 투입되었다. 여기서 검의 계승자란 어둠의 밑바닥에서 빛을 찾아내는 자다. 요괴의 어둠을 걷어내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