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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
다나카 유이치 지음, 이성희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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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체스터 전략'은 경쟁 상대의 약점을 공략해 그곳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자신이 약하더라도 경쟁자가 더 약한 부분에서 승부를 보면 되는 것이죠. (-76-)
하지만 '누구'를 명확히 정하는 것은 짅어한 강점을 만들기 위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목표 대상을 좁히면 여러분이 상대에게 미필 수 있는 영향력이 훨씬 커집니다. (-122-)
책 『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은 현재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이들, 가족에게 이해 받지 못한 가장, 사람들과 다시 만나서, 첫 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사로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고 있으며, 사람마다 장점과 단점, 강점과 약점이 존재한다. 나에게 어려운 것이 다른 사람에겐 쉬운일이 될 수 있다. 강점을 남다른 차별화 전략과 남다른 성과로 만든다는 것은 내 주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파악하고,그 어려운 것을 해결해 주면, 스스로 성과를 만들 수 있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
세상 살아가면서 노력만으로 되는 일은 많지 않다. 누군가에게 신뢰 받고,인정받을 때,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들이 보상 받을 수 있다. 열심히 해도 욕을 먹는 사람들은 자신이 들인 노력에 대해 되돌아 볼 때이다. 내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면서 선택과 결정을 고쳐 나가야 한다. 그건 집에서, 회사에서,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각과 가치관이다. 사람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조직을 만들고, 협력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다른 사람이 어려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관찰하고,기록하며, 생각하고,정리하면서, 내가 가진 강점과 장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그 강점이라는 것이 꼭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그 일만 맡기지 않는다.여러가지 일을 함께 협력할 수 있고,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한가지 일에 매달리거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자신의 부족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될 때, 일을 하면서, 자극 받을 수 있고,실패 속에서,성공의 씨앗을 얻는다. 사람 사이에 감정과 감각을 배제하는 습관이 먼저다. 이성을 잃고 감정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서로 상처 입고, 성과를 얻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포기 하지 않는 것, 스스로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먼저다. 즉 내가 어떤 특기를 가지고 있고,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어떤 무기가 있을 때, 스스로 성과를 만들 수 있고, 어떤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태도와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