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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경매 할 수 있어! - 건축학을 전공한 아나운서의 부동산 투자 스토리
이현동 지음 / 새빛 / 2025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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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야, 너두 경매할수 있어!』은 경매를 처음해 본 이들을 위한 가이드였다. 건축학을 전공한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2019년 『당신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로 작가로서, 새출발을 알리게 된다. 이후 『제가 좀 예민해서요』를 썼으며, 판교 대장동 SK 뷰테라스에 34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청약에 당첨될 수 있었다. 유투브와 책으로 경매를 배웠으며, 갱배 지식을 독학하여,경매에 띄어들었으며, 5억 짜리 건물 하나보다 1찬 만원짜리 건물 여러채를 입찰받는 게 수익률면에서,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2평짜리 물건을 여러 채 경매하여, 구매한다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결구 매달 연금을 받는 상황이 만들어진다.책을 통해서 경매에 뒤어들면서 좋은 경험, 나쁜 경험을 녹여 내고 있다.
경매의 시작은 사람이다. 입찷 후, 사람을 만나서, 경매에 입찰한 물건을 받는 준비과정을 거치게 된다. 법무사가 아니더라도, 셀프 등기를 할 수 있다. 임장 뿐만 아니라, 부동산 용어를 익힌 다음 입찰에 뛰어들어야 하며, 폐찰되느 경우도 있다. 특히 경매에 입찰에 성공하였지만, 입주자가 이사하지 않아서, 나가지 않고 버틸 수 있으며,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며,거짓말을 하며 버티기 작전을 쓰는 경우도 발생한다 경매 입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을 어떻게 상대하는 것이며, 자신이 여러가지 경매 시행착오를 적어 놓고 있다. 부모가 아프다는 거짓말은 결국 코인 투자로 인해 집을 날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반드시 경매에 대해 내용 증명과 문서로 방어를 할 수 있어야 손해를 줄일 수 있다. 등기부등본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야 하며, 부동산 경매 관련 특약 사항을 놓치면 안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