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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십대의 질문법 - ‘질문’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진짜 지능’ 키우기 ㅣ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7
임재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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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명문대학교 및 국제학교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을 중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싱가포르, 홍콩 대학교는 IB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와 새로운 트렌드에 맞춘 미래의 인재상을 육성하고 있다.IB 교육은 자기주도형 교육을지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고질 병 중 하나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협력과 상호작용 문제해결력에 촛점을 맞춘 교육이다. 이 교육의 특징은 십대 초증고 학생들에게 질문력을 강조하는 교육이었다.
질문력은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길 때,질문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고, 앞에 나서서 질문하고, 질문을 통해서,교육의 본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질문은 새로운 가치를 형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세상의 미래를 준비하고,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역량 중 하나이며,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창으력과 함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다.
특히 질문력은 발표력을 키워 준다.질문 하나가 새로운 지식, 새로운 제품, 새로운 콘텐츠, 새로운 창작물,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든다.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발견한 질문을 통해서 ,얻어졌다.핵심과 본질에 접근할 수 있고, 눈앞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는다 질문을 통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의심하고,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으며, 어떤 문제의 본질과 핵심을 찾아낸 다음, 남들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 기존의 기술이나 철학,사상을 의심하는 과정은 질문을 통해서 가능하다.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해낼 수 있을 때,그것이 내 삶을 바꾼다. 질문력을 키우면서,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