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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커스경찰 이언담 범죄학 기본서 (경찰공무원) - 경위공채, 경행경채, 해경경위 시험 대비
이언담 지음 / 해커스경찰 / 2024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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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담 교수가 쓴 『2025 해커스경찰 이언담 범죄학 기본서』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수험서이면서,범죄학 이론을 다루고 있다. 범죄학 이론에 대해서, 고전주의 범죄학자로 베카리아.벤담,포이에르바하, 존 하워드가있다. 현대의 교도소사 파놉티콘 교도소의 형태르 유지하고 있으며, 벤담이 구상한 교도소의 형태가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교도소이다.
실질적 의미의 범죄는 사회에 유해한 반사회적 행위를 의미한다. 범죄 에방이 목적이지만, 어느 정도의 처벌을 정당화하고 있으며,사회질서 유지가 궁극적인 목적이다. 범죄학은 프랑스 인류학자 토피아르가 1879년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탈리아 법학자 가로팔로가, 범죄학, 범죄사회학, 범죄심리학, 범죄생물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책 『2025 해커스경찰 이언담 범죄학 기본서』에는 이언담 범죄학 도판이 나오고 있다. 시험 출제 경향 뿐만 아니라,범죄학 총론이나 구조에 대해서,알게 해주고 있다. 범죄 현상과 원인 규명, 사실학, 경험과학, '사실학으로서의 현사정책학'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현대사회에서,범죄학은 귀납적인 연구 방법에 의한 질적 연구와 설문조사에 의한 양적 연구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두 가지 연구방식의 장점과 문제점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사형 제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다.대한민국은 사형 제도가 있지만, 사형 집행은 1997년 12월 30일 이후,사형집행은 하지 않고 있다.범죄의 심각성과 형벌의 강도에 대해서, 합리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형은 예방 목적의 필요한 한도를 뛰어 넘는 불필요한 제도이므로 페지되어야 한다는 논리가 존재하고 있으며, 해마다 반복되는 사면 제도의 폐지에 대해서,문제를 풀어보면서,사형제도 폐지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