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회 곳곳에 경계와 선이 있다. 그 경계와 선을 지키는 것을 사회생활,일상생활의 기본으로 보고 있다.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가르치는 보편적인 교육은 ,공동체가 만들어 놓은 규칙과 선,경계를 이해하는 것으로서, 도덕과 법을 이해하고, 사회의 규칙을 지키는 것을 우선한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힘든 아이가 있다.발달장애, 학습장애, 정서장애, 느린 학습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학습 도움반에 들어가서 1대1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이며, 특수교사와 특수 실무자의 협력을 통해, 학습 도움반에서,쳬게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있으며,수업을 듣는 아이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책 『학습도움반의 모든 것』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아이, 비장애인 학부모와 장애인 학부모가 함께 읽음으로서,서로의 문제를 공감하고, 교감하면서, 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