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방콕 : 파타야·깐짜나부리·아유타야 - 최고의 방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5~’26 프렌즈 Friends 5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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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여행전문가 안진헌 작가는 여행이 생활이며, 20여 년간 태국, 베트남, 티베트, 캄보디아, 라오스 , 중국, 네팔,인도를 다녀온 여행 베테랑 작가다. 그가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낀 것이 아시아 곳곳에 숨어 있는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포인트다. 그가 쓴 저서 중 『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을 가장 좋아한다.




 



해외 여행은 낯설지만 설레임가득이다. 아는 만큼 즐길 수 있고,행복감을 얻는다. 여행을 다녀 온 이들이라면, 여행지에서, 즐거움 뿐만아니라, 피곤함,긴장감도 느낄 때가 있다.현지인과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의사소통이 되지 않을 때,느끼는 피로감이 있다. 방콕 현지 교통편을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으면, 여행지에서,당황할 수 있다. 프렌즈 방콕은 방콕 시내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수상보트, 운하 보트, BTS 노선도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사진으로 보는 BTS 탑승 과정은 초보 여행자에게 알짜 여행 교통 정보다.





 


유투브에서 본 『왓 인타라위한』이다. 유투브로 보았던 방콕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절이며, 카메라로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없는 거대한 불상이다.불상의 크기는 30미터 정도 크기이며,한국인이 자주 찾는 여행지다. 경내에서,불경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카오산 로드에서, 2~3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환금빛 불상의 위엄을 느낄 수 있고, 방콕 현지인은 왓 인타라위한 주변 납골당에 가족을 안치하기도 한다.





방콕의 아이콘 시암(Siam)이다,한국에 가면 서울을 꼭 다녀오라고 했듯이 방콕 시암은 꼭 들려야 하는 여행지다. 특히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구경거리가 있다. 성에 대해 매우 관대한 곳이며,여장 남자 혹은 남장 여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여행지로서,물가가 싸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감이 적고, 먹고,즐기고, 잠잘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씨암 스퀘어에는 대형 쇼핑몰 네 곳이 운집해 있어서, 태국의 젊음을 느낄 수 있으며, 태국인의 최신 트렌드와 취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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