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감정, 행동 하나하나가 내 삶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행복과 관련한 단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이며, 나의 생각이 행복 그 자체다.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평화로운 순간을 기록해 보며, 내 삶을 바꾸는 요령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 느끼는 바가 많았다. 내가 나를 위로하지 못했으며, 나에게 친절하지 못했다. 끊임없이 세상과 나 자신을 비교하며, 완벽주의, 원칙주의자에 가까울 수록 자신을 위로하지 못하고, 자신을 비난하는 습관을 만들어 나갔다.
이 책을 통해서,현재의 삶을 만족하며 살아가며, 내일에 일어날 일을 앞당기지 않는 것, 불필요한 생각과 걱정,고민의 연결고리를 끊어낸다면, 나 스스로 자기자비,자기 친절을 통해서,마음 챙김이 가능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불행의 사슬을 끊어낸 이지선 작가는 자기자비로 자신의 인생을 바꿔 나갔으며,우리의 마음을 어루 만지고 있다,나 자신을 존중하는 습관이 바로 자기 자비의 출발이다. 내가 나 자신을 품어주고 , 위로하는 습관이 나를 치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