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올드팝

빽 투 더 올드팝 - 복고맨의 8090 팝스 견문록
복고맨 지음 / 보누스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1990년대만 해도, 해외 가수들이 내한소식이 들리면, 내한 공연 표는 매진은 기본이었고,암표상이 많았다. 1992년 서태지가 '난 알아요'로 큰 이슈였던 그 당시, 뉴키즈온더블럭이 내한 공연했을 때, 소녀 팬들이 공영장에서, 쓰러지는 헤프닝이 있었으며, 이제 식상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공연문화 는 많이 바뀌으쓰며 ,K팝의 수준도 과거에 비해 올라간 상황이다.최근 로제가 부른 '아파트'는 윤수일이 부른 아파트를 리메이크 했으며,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유투브 채널 복고맨을 운영하고 있는 음악 덕후 저자는 한국인이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의 올드팝과 울드팝가수를 소환하고 있다.

2009년 6월 25일 마이클 잭슨이 사망했다. 어린 시절 잭슨 5의 마이클 잭슨이 있었다. 마이클 잭슨은 데뷔 당시 흑인 가수였으며, 자신의 검은 피부를 가리기 위해 여러 차례 성형한 바 있다. 특히 그의 문워크 춤은 한국 가수 박남정이 따라했으며, 지금도 그 모습이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재현되고 있다. 그리고 1958년생 마이클 잭슨과 동갑인 마돈나가 있다. 마돈나는 기존의 여성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무대 위에서 깨부수기 위해 노력한 가수였다. 가수로서,마돈나의 특별한 모습은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서 ,잘 드러났다. ㅇ뮤지컬 영화 에비타로,한층 주가를 오리고 있엇던 마돈나, 싸이의 무대에 마돈나는 조연을 자처하였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그대로 따라했다.

199년년대 초, 가수 조르디가 있다. 대한민국 광고에도 여러차례 출연한 조르디는 귀여운 프랑스 노래를 한국인의 마음을 훔친 바 있다. 1988년생 조르디는 우리에게 귀여운 이미지로 나와 있지만, 이 책에는 그의 불우한 가족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조르디의 부모의 강요로 인해 조르디가 노래를 부른 것으로 드러났다. 유명한 천재 가수들 중에서, 일찍 요절한 가수들도 꽤 있었다. 천재들이 대부분 27살에 사망하였다 해서, <Forever The 27 Club Members>이라 부르기도 했다. 브라이언존스, 지미핸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짐 모리슨 ,린다 존스, 레슬리하버가 천재예술가이자 가수로서, 27살에 요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