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녕하세요? 이웃집수달입니다!』은 1급수 맑은 물에 사는 멸종위기동물 수달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돌체와 라떼 사이에서 태어난 모카, 모카와 토피 사이에서, 첫 출산으로, 버터, 솔티, 메이 ,오뜨, 사둥이를 낳았으며, 두번째 출산으로 루이, 보스 로즈, 캐모, 마일로가 태어났다. 4둥이와 5둥이 다 합쳐서, 6남 23녀, 수달 가족이 모였다. 유투브 『이웃집 수달』에는 6남 3녀 수달 가족의 일상을 볼 수 있으며, 40만이상 구독자 『이웃집 수달』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수달이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실제로 야생 수달을 집앞 강가에서 본 적이 있엇고,수달 생테환경 전문가가 직접 수달 가족을 유인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수달은 태생적으로 연어와 전복을 좋아하는 동물이다. 하지만,집식성이기 때문에,1급수 물고기를 즐겨 먹는다. 동물원에서 합법적으로 수달을 키우고, 집안에 보송보송한 이불을 덮으면서, 모카의 세번 재 생일에, 오징어 연어 케이크를 준비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책에는 수달 가족 이외에,치즈 매니저라 부르는 귀여운 반려고양이가 함께 하고 있으며, 이웃집 수달 가족의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임신한 모카는 잠이 많아지며, 새로운 가족과 함께할 준비가 되오 있다. 모카와 토피는 큰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수달 가족의 깊은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