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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1세대 창업가 수업 - Z세대를 위한 '한강의 기적' 산업전사 6인의 이야기 ㅣ 10대를 위한 수업
김정진 지음 / 넥스트씨 / 2024년 11월
평점 :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안티푸라민은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팔렸습니다. 금세 한국인의 가정상비약 1호가 되었죠. 유일한은 더 좋은 약을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1934년에는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의 제약 공장을 둘러보고 뛰어난 해외 인재들도 초청했답니다. (-45-)
이후 구인회는 칫솔, 비눗갑,고무대야,세숫대야 등 플라스틱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국민들의 삶을 바꿔 놓았습니다.
어느날 칫솔을 판매하는 상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칫솔과 치약은 바늘과 실 같은 건데, 왜 칫솔을 팔면서 치약은 안 팝니까?" (-83-)
반도체는 컴퓨터 휴대폰 등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에요. 그러한 반도체의 중요성을 미리 알아본 것이죠.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이건희는 1974년, 큰 결단을 내립니다. 무려 4억원을 들여 '한국반도체' 라는 회사를 산 것입니다. (-135-)
그러던 중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독일을 포함한 29개 나라의 건설사들이 경쟁하는 태국 고속도로 공사에서 현대건설이 승리한 거예요.한국의 건설사가 해외에서 고속도로 공사를 맡은 것은 처음이었고, 이 소식은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어요. (-185-)
1968년 4월 1일, 포스코가 문을 열었어요.박태준이 초대 사장이 죄었죠. 39명의 창업멤버 중에서 제철소를 실제로 본 사람은 박태준 뿐이었다고 해요. (-246-)
베트남에 도착한 김우중은 한성실업에서 알게 된 현지 섬유공장을 방문했어요.놀라운 점을 발견했죠. 그곳은 한성실업과 같은 기계로 옷을 만듪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3200가지가 넘었어요. 한성실업은 고작 4가지 뿐이었는데 말이죠. (-284-)
일제 강점기가 지나고, 대한민국은 가난한 나라였으며, 준비되지 못한 광복을 맞이하게 된다.미군정이 들어섰으며,북한과 남한이 분단된 상태에서, 남한은 미국이 통치하게 된다.후진국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고인이 된 여섯 명의 기업가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유한양행 유일한이 있었다.안타푸라민을 개발한 유한양행이다. 가난한 대한민국은 소아 사망률이 매우 높은 후진국에 속하였다.유일한은 그런 현실을 못 본채 할 수 없었고,유한양행을 창업하게 된 이유다. 책에는 독립운동가 유일한의 숨겨진 비화가 소개되고 있다. 기업인으로서,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일제통치에서 벗어나 독립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금성사,락희화학으로 유명한 구인화가 나오고 있으며, 삼성그룹의 대부 이병철, 현대그룸 명예회장 정주영, 그리고 포스코 철강회사를 개척한 박태준, IMF로 파산한 대우 그룹 김우중 회장까지 소개하고 있었다.그들응 대한미국 경제 발전의 일꾼이었고, 대한민국 산업화를 위해서, 고속도로아 철강회사는 필수 산업으로 생각했다.미국, 일본,독일과 같은 선진를 다녀 온 후 대한민국 산업의 부흥기를 이어 나갔다. 전자 제품 금성 텔레비전 , 반도체 산업 하면 이건희가 떠오르고, 88 서울 올림픽을 기적처럼 유치한 정주영 회장,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유치한 정몽준까지,우리가 그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뿐만 아니라,.미래의 창업가들이 해야 할 사회적 역할까지 미래의 비전과 사명감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