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생각났다. 배려와 이해,공감력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문제는 자신을 힘들게 하는 주변 사람이다. 스스로 주도권을 쥐려 하지 않았고,누군가가 주도권을 쥐는 것을 허락해주는 성향이다. 문제는 그것이 어떤 결과가 되었을 때, 스스로 무너지고,붕괴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내가 손해였거나, 흔들리고, 상처받는 순간이 나타난다.이 책은 그런 사람이 스스로 돌파구를 찾도록 돕고 있다. 타인을 바꾸지 않고,내가 바뀜으로서, 어떻게든대화로,소통으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낸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얻고, 권력을 쥘 수 있고, 상대방을 말로서 제압할 수 있는 힘도 얻는다. 이기는 언어는 나를 고칠 수 있고,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상대방을 설득하고, 협력하며, 사람과의 인간관계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기는 책은 나의 문제에 대해서, 새롭게 볼 수 있도록 생각을 바꾸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