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노래가 좋아 그림책♬
박학기 노래, 김유진 그림 / 스푼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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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아름다운 세상』은 싱어송라이터 박학기(1963~)의 대표곡이며,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그의 노래 『아름다운 세상』은 1990년 「자꾸 서성이게 돼」에 수록되었으며,우리아이 꿈과 희망, 평화에 대해 노래하고 있었다.



사랑과 희망이 샘솟는 곳에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 외로울 때면 하늘을 보며 위로를 느낄 수 있다. 평화로운 삶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함께라는 단어가 노랫말에 들어 있으며, 아름다운 세상은 혼자서 이룰 수 없다. 함께 해야만 아름다운 세상이 열릴 수 있다.



그림책 『아름다운 세상』에서 하늘을 올랴다 보는 두 아이, 부엉이가 나타나 두 아이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감싸준다는 그 마음이 모여서, 사랑의 씨앗이었다.시기, 질투를 멀리하며, 희망을 짓고,희망을 두 손으로 감싸주는 그 마음이 모이고 모여서,우리는 삶의 의미를 얻을 수 있다. 아름 다운 세상은 함께 노력해야 만들어질 수 있다. 서로 협력하고, 소소한 일에 대해서,너그럽게 대한다면, 조금씩 아름다운 세상이 열린다. 전쟁으로 채워지는 나라에서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그들이 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그림책 『아름다운 세상』에서,쉽고, 가볍게, 그리나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은 아름다운 그림책이 되었고,그것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노래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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