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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크 The Work - 120% 효율을 만드는 업무력
최대영 외 지음 / 북스고 / 2024년 10월
평점 :
일잘러의 특징
문제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한다.
업무를 처리하는 솔루션이 탁월하다.
긍정적이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평소 모범적이다.
주변에 있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협업을 잘 이끈다.
실수를 빠르게 인정할 줄 알고 수정해 나간다. (-19-)
저성과자의 특징
시켜야만 일한다.
상황 판단이 느리다.
업무의 우선순위를 모른다.
직무 이해도가 낮다.
주먹구구식으로 일한다.
근무 태도가 산만하고, 불성실하다. (-20-)
Solution = P:eople X Strategy X Culture (-28-)
자율성은 신뢰를 기반하여 생겨난다. 팀원이 리더를 믿고 따를 때, 리더가 팀원의 역량과 실행력을 의심하지 않을 때,커뮤니케이셩과 정보 공유가 원활하고, 권한 위임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게 된다. 최고의 팀은 단순히 구성원 하나하나의 역량만으로는 이뤄지기 어렵다. 각자가 가진 지식, 역량, 태도가 개별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 수준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할 때 최고의 팀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를 '집단 지성의 힘'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47-)
책 『더 워크』에는 일잘러와 저성과자를 구분한다..저성과자는 시켜야만 일을 한다. 스스로 자율에 다라 일을 하다가 눈앞에 놓여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낸다. 권한 위임이 되지 않은 상태가 될 수 있다. 저성과자들의 흔하 모습이 주먹구구식으로 일하고, 산만하고,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잘러가 되기 위해선, 자신이 저성과자인지 알아야 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할 때,내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바꿔야 한다. 변화와 혁신이 저성과자에서 탈출하여, 일잘러가 될 수 있다. 어떤 일을 시키더라도,매끄럽게,깔끔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고,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
책에서 눈여겨 보았던 건, 혁신활동을 돕느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다. 개방적 커뮤니케이션, 자율과 책임, 협업, 지속적인 학습 및 자기계발, 심리적 안전감, 변혁적 리더십이다. 이 여섯가지 요소가 결합하여,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혁신문화가 조직 안에서 나타날 수 있고, 서로 협업을 통해, 부서 간에 신뢰가 나타날 수 있다. 조직 문화내에서, 각 구성원들은 혁신과 변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며, 리더로서,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 현재보다 더 나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학습과 배움,자기계발을 통해 나의 무기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경쟁력과 희소서을 가질 수 있다. 왜 일을 하는가,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지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변화를 거듭하게 되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고,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