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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재무제표 : 입문 - 80분에 마스터한다!
카나가와 아키노리 지음, 김종원 감수 / 도서출판 더북 / 2024년 11월
평점 :
대한민국 국민들의 4대의무 중에 납세의 의무가 있다. 기업 또한 납세의 의무를 가지며, 그 근거로 제무제표를 기본으로 한다. 재무제표는 세금을 낼 때,유용한 자료가 되지만, 은행은 기업에 돈을 빌려줄 때, 재무 제표를 통해 기업의 경영에 대해서, 정량적인 지표로 삼으며,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재표로 기업에 투자를 결정한다. 하지만, 재무재표는 어려운 용어가 있어서, 관련 전공이 아니면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하지만, 기업을 운영하거나, 사업을 할 때, 재무제표를 이해해야 한다.
재무제표는 회사의 년간 활동과 결과를 보여주는 성적표이면서 진단서다. 회사가 얼마나 돈을 벌었고,수익을 얻었는지,자산과 자본이 재무제표에 나온다.재무재표에서, 분식회계가 빠지지 않은 이유는 그것이 은행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적자인 기업을 분식회계를 통해서, 흑자로 바꿔 버리는 일이 생긴다.분식회계란 80점을 100점으로 조작하는 행위 또는 100점을 80점으로 고치는 행위다.
재무제표에는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가 나온다. 물건을 살 때, 돈이 지출된다. 물건을 팔면 돈이 들어온다.이런 경제적 화동이 현금흐름에 있으며,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면,기업의 현재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기업이 적자 상태에서, 가까운 미래에 파산 위기에 처해 있는지,앞으로 서앙할 기업인지 재무재표로 확인할 수 있다.최근 티몬 위메프 경영자가 구속된 이유도 재표와 무관하지 않았다.
문제는 물건을 팔아도, 돈을 받지 못한 상태가 있을 수 있다. 기업의 자산으로 남아 잇지만,그 자산을 현금화하기 힘들 수 있다.기업의 대출 규모도 재무 제표로 확인이 가능하며,유동자산인지 비유동 자산이니 확인 할수 있다. 회계 부서의 회계담당자가 어떻게 회계처리를 하며,재무재표를 작성하는 방식에 대해서, 기업안에서,인건비 지춮 뿐만 아니라,수익을 발생시키는 것, 돈이 묶여 있는 상황을 재무제표로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