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비하인드 『클라우드스타의 여행』 이다. 하늘족 클라우드스타는 자신의 주변 환경이 서서히 바뀌고 있음을 직감하였다. 소위 두발쟁이가, 하늘족 영역을 침범하기 시작하였고, 노란괴물이라 부르고 있었다.인간을 두발쟁이라고 표현하고 있었으며, 우리가 환경 파괴를 통해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잇는지 되돌아 보게 한다. 삶이란 결국 서로에게 이익을 주고 받는 관계 속에서, 때로는 그들의 영역을 넘어서게 한다.
책 『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전하지 못한 이야기』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인간의 오만함,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우리에게 처한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두발쟁이가 저지르는 행위는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의 기본예의조차 망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매우 위험할 수 있다. 삶 속에서, 동물이 살아가는 그 터전을 파괴하면,인간의 터전 또한 위태로울 수 ㅇ있다는 걸 놓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