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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1.5도 이야기
강명구 외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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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에 대해서, 온실가스 배출의 실질적 감축을 위해 1997년 12월 일본 쿄토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협약 부속 의정서를 채택하였다. 하지만 ,교토의정서는 강제조항이 없었기 때문에, 교토 의정서의 효력은 킄 효과를 느끼지 못했다.
파리기후협약은 2020년 교토의정서가 만료된 이후, 2021년 1월부터 적용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협정으로서 교토의정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2015년 12월 12일 파리에서 열린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본회의에서 195개의 당사국이 참여해 채택된 협약이다.
교토 의정서와 파리기후협약은 지구 기후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큰 영햐을 끼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협약이며, 자동차에서 배출하는 탄소배출량을 기술적으로 줄여 나가면서, 경유차,휘발유차를 친환경자동차로 대체하는 것을 첫번째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석탄,석유의존도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다.
한 때, 대한민국은 쓰레기를 배출하는 나라 중 상위권에 해당될 정도였다.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있었고, 환경,쓰레기 문제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았고,그것이 전지구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기업이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환경 관련 규제르 완화하는데 적극 옹호하는 과정에서,기후 문제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 또한 여기에서 인식은 바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책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1.5도 이야기』은 흥미롭다.기후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처한 현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있다. 바다의 평균온도가 몰라가면, 전지구적 생명체의 멸종을 불러 들인다. 북극 대륙의 얼음이 녹고, 히말라야 산맥의 만년설이 녹고 있는 상황에서, 낮은 해발고도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와 국가들은 해양 바다에 침수될 수 있고,대도시 국가들이 위치하고 있는 미국이 트럼프 행정부에서,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함으로서, 미온적으로 행동했던 것에 비해, 바이든 행정부는 파리기후협약에 다시 가입함으로서, 현재는 192개 나라가 파리기후 협약에 속해 있다.
그동안 정치,경제,문화에서,경제와 환경 문제가 충돌하면,대부분 경제을 우선했다. 환경 관련 법이 있어도, 법망을 피하는 방법을 관행처럼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지역에, 공장이 들어설 때, 반감을 가지게 된다. 실질적으로 유해 물질 배출 기업이 대도시에서, 10만 인구 소멸 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는 이유도, 그런 과정 속에 있으며, 공장 하나가 주변 자연을 오염시키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이런 문제는 환경, 녹색 경제가, 매번 지역민들의 경제적인 문제와 부딪치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이며, 원자력과 수은 ,비소 관련 독성 물질배출 공장들이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탄소배출을 줄이기위해서, 자동차 뿐만 아니라, 건설,토목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탄소중립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RE100 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르 줌으로서, 그들이 자본을 우선하는 기업에서, 환경을 중사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바꿔 나가고 있다.이런 변화들이 대하민국이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라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대한민국국민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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